이슈 일본 해상보안청 항공기에 타고 있던 5명 연락이 되지 않아..

속보입니다. 하네다 공항 C 활주로에 착륙한 일본 항공의 기체가 불타고 있습니다.펌프차 등 63대가 출동하여 소화 활동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일본 항공의 기체와 해상 보안청의 기체가 충돌했다는 정보가 있습니다.정보 카메라 영상에서는 하네다 공항 C 활주로 부근에서 일본 항공 기체 후방 부분의 기내에서 불길이 치솟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불에 탄 것은 신치토세 공항에서 하네다 공항으로 가는 JAL 516편으로, 현재 공항 부지 내에서 도쿄 소방청에서 펌프차 등 63대가 출동하여 소화 활동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일본 항공의 기체와 하네다 공항 기지에 소속되어 경비 구난 업무를 하는 해상 보안청 항공기가 충돌했다고 합니다.국교성 등이 확인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일본항공의 발표에 따르면 이 항공편은 만석에 가까운 상황에서 손님은 어린이 8명을 포함한 367명과 승무원 12명을 포함한 379명이 타고 있었지만 모두 탈출했다고 합니다.

또 해상보안청에 따르면 해상보안청 측 항공기에는 6명이 타고 있었지만 1명과는 연락이 닿았지만 나머지 5명과는 연락이 닿지 않았다고 합니다.

https://news.yahoo.co.jp/articles/05a820ec24e4e7871e25794bb2676c34750bd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