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추석날 시골에서 가위눌린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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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시절 할머니집 작은방에서 낮잠자고있는데
엄청 심한 가위가 눌린거임
눈을 딱뜨니까
엄청 옛날분 같은 할머니가 한복을 입고
내 머리위 공중에 붕떠서 날 내려다보고있더라
흐어어 거리다가 깨서 밤에 제사 지내면서
할아버지가 조상님들 사진 구경시켜줬는데
옛날에 돌아가신 증조할머니사진을 보니
낮에 내 머리위 허공에 떠서 날 내려보신 할머니였음
추석날 후손들 보러왔다가
내가 잠결에 뵌게 아닌가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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