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명예 훈장을 받은 미 해군 의무병.

한국전쟁당시 해군 의무병으로 서부전선 벙커힐 전투에 참전

부상당한 군인 2명에게 다가와 응급처치하던중

중공군 2명이 수류탄 하나를 투척하며 착검돌격하자

그 수류탄을 집어들고 중공군 2명에게 다가간다음 끌어안고 자폭

덕분에 미군 부상병 2명은 살아남..

그의 아버지도 2차대전 상선사관으로 근무중 쿠바 근처에서 U보트에 의해 상선이 침몰하며 사망했으나

다행히 한살배기 아들을 남기고 한국전쟁에 참전하여 가문의 대가 끊어지진 않음. 명예 훈장은 해군 존 브라운 제독이 아들에게 직접 수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