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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분단 이후 단절된 남북간 육로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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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단 이후 단절된 남북간 육로들 | mbong.kr 엠봉
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80701800015

https://www.yna.co.kr/view/GYH20070515000700044,

https://www.yna.co.kr/view/GYH20070515000700044, https://www.dailynk.com/%ED%95%9C%EA%B5%AD%EC%A0%84%EC%9F%81-%EC%9D%B4%ED%9B%84-%EB%8B%A8%EC%A0%88%EB%90%9C-%EB%82%A8%EB%B6%81%EA%B0%84-%EC%9C%A1%EB%A1%9C/

위 지도들은 2007년에 나온 기사로 분단 이후 단절된 남북간 육로의 현황을 보여주고 있음

1. 문산-개성

: 경의선로 및 개성평양고속도로의 축. 전통적으로 서울과 평양 간 많이 이용하고 가장 발달된 통로이며 1번 국도가 이를 따라 형성되어 있음

2. 원당(장남)-구화리

: 황난령로. 경의선 축선과 경원선 축선의 중간에 위치. 폭이 넓은 임진강 하류 대신 도강이 쉬운 임진강 중류의 연천 지역을 통해 (당포성, 고랑포 등) 서울, 경기와 황해도 및 평양을 오가는데 고대부터 많이 이용한 통로

3. 연천-삭녕-토산(시변리)

: 방원령로. 도강의 부담이 큰 강 하류 및 바다를 피해 서울, 경기에서 황해도 동부를 거쳐 평양을 오가는데 많이 이용된 통로.

4. 철원-안협-토산(시변리)

: 경원선 라인 및 강원도 내륙에서 황해도 동부를 거쳐 평양으로 오갈 수 있는 동서 축 통로.

5. 철원-평강

: 경원선로 및 추가령 구조곡. 고대부터 서울, 경기에서 원산 및 함경도를 연결하는 잘 발달된 통로. 지형 특성상 동해안으로 오가기 가장 편리한 통로가 발달되어 있음. 3번 국도가 이 축으로 형성되어 있음.

6. 김화-평강

: 강원도 내륙에서 원산 및 함경도로 오가는데 많이 이용된 통로. 5번 국도가 이 축으로 형성되어 있음

7. 김화-금성

: 경흥로 및 43번 국도가 이 축으로 형성되어 있음. 철원역에서 출발해 내금강역까지 오가는 금강산선이 이 축을 따라 형성되어 있음

8. 방산-금강

: 강원도 동부 산간지역에 형성된 좁고 험한 통로이며 31번 국도가 이 축으로 형성. 펀치볼의 서쪽에 위치하며 양구에서 금강군으로 오가는 길이며 두타연이 있음

9. 서화-금강

: 강원도 동부 산간지역에 형성된 좁고 험한 통로이며 453번 지방도가 이 축으로 형성. 펀치볼의 동쪽에 위치하며 인제에서 금강군으로 오가는 길. 소양강의 지류인 인북천을 따라 형성

10. 간성-장전

: 동해안로. 대한민국의 간성 및 고성과 북한의 고성 지역 (장전)을 서로 연결하는 길로 고대부터 이용되고 발달됨. 7번 국도가 이를 따라 형성되어 있음

분단 이후 단절된 남북간 육로들 | mbong.kr 엠봉

위 지도는 북한으로 북진, 진격시 이용할 주요 4대 축선을 표시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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