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슈퍼볼 중간광고로 총 420억원을 쓴 중국기업 ㄷㄷㄷㄷㄷㄷ
마요네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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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전자상거래 기업 핀둬둬(PDD)는
자사의 쇼핑앱인 TEMU 를 알리기위해 슈퍼볼 중간광고로 총 6회 방영함
슈퍼볼 중간광고는 1회 30초당 70억원 이므로 총 420억원을 지불한 것
핀둬둬는 미국내 매출이 급감하며 성장이 둔화되어가자
이번 슈퍼볼 광고를 준비했으며 총 1000만 달러 상당의 경품도 앱 사용자들에게 제공하기로 했다고
블룸버그가 보도함
한때 TEMU는 미국내 앱 다운로드 1위에 오르기도 했지만
지난해 말부터 매출은 -12.5% 감소했고, 올해 1월에는 전월대비 -5% 까지 떨어지면서 위기감이 커졌다고함
그렇다면 이런 대규모 마켓팅 비용을 지불한 TEMU의 광고평은 어떨까?
"그냥 너무 뻔하고 형편없는 이상한 광고....."
미국내 슈퍼볼 시청자들을 대상으로한 설문조사에서 최악의 광고중 하나로 선정됨 ㄷㄷㄷ ㄷ
연방 하원의원인 Cammack은 중국 공산당(CCP)이 소유한 TEMU가 슈퍼볼 광고까지 등장한 것을 우려한다며
TEMU는 고객 금융정보를 훔치고 앱에 스파이웨어를 심어 현재 기소 중이라며, 앱을 다운로드 받지 말라고 트윗함
또한 리트윗으로 저 슈퍼볼 광고비는 미국 국민들에게서 훔친 돈으로 지불 된것이라고 비난함
이래저래 역풍이 심한듯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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