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v
next
자유게시판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정보 [르포] "꽃만 두고 가시오"…'침묵의 헌화' 나발니 추모현장

ㅇ_ㅇ)b ㅇ_ㅇ)b
136 0 0
https://mbong.kr/issue/2064539 복사

[르포] [르포]

추모 공간 지켜보는 경찰들

[르포]

기념비 앞에 장미꽃 두 송이를 헌화한 중년 여성은 소곤거리는 목소리로 "무섭다"며 "그는 정치적 탄압을 받았다. 아마도 감옥에서 살해됐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나발니는 혹독한 환경으로 악명 높은 시베리아 교도소에서 숨졌다. 그가 산책 후 의식을 잃고 쓰러졌으며 사인을 조사 중이라는 게 러시아 당국의 공식 발표다.

기념비에 헌화한 이후 약 50m 떨어진 곳에서 한참을 머물던 두 20대 여성은 "나발니가 죽어서 유감"이라고 했다.

모스크바 소재 대학교 학생이라는 그들은 "그의 죽음은 불공정하다. 그는 정치적인 이유로 감옥에 갔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4512039#:~:text=
신고스크랩


댓글 0

댓글 쓰기
로그인없이 누구나 좋아요,비추천,댓글 작성이 가능합니다.
0%
0%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