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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몰래 응급실 온 전공의…‘죄책감에, 휴일이라도 도울게요’

마요네즈 마요네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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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래 응급실 온 전공의…‘죄책감에, 휴일이라도 도울게요’ | mbong.kr 엠봉

전공의들이 의대 정원 증원에 반대하며 병원을 떠나기 전까지만 해도 이 응급실은 전문의, 전공의, 인턴 등 의사 3명과 간호사 7명이 근무하는 체계였다. 그러다 인턴과 전공의가 출근하지 않으면서 평일에는 전문의 1명이 응급실 전체를 책임지게 됐다. 이런 상황을 외면할 수 없었던 전공의 A씨가 휴일에 더 바쁜 응급실 상황을 우려해 몰래 병원에 나온 것이다.

그는 일부 전공의들이 비공식적으로 출근하는 것과 관련해 환자들은 물론 병원에 남아있는 선배들에게 부담을 떠넘기는 것에 대한 죄책감이 기저에 깔려있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전공의들과 의료진 파업 관련 얘기를 많이 나누곤 하는데, 다들 파업이 장기적으로 가는 것에는 우려가 크다”고 덧붙였다.

이런 분들이 진짜 ”의사“

https://n.news.naver.com/article/005/0001676478?sid=102

https://n.news.naver.com/article/005/0001676478?sid=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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