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의사 증원 자체는 긍정적으로 보는 권용진 교수 견해

간단 요약 몇 개

1. 전공의는 물론 교수들 마다도 생각이 다들 다르다 다만 전공의들이 처벌 받을까 교수 모두가 걱정 중

2. 의협은 개원의 위주로 돌아가서 대표성 의아스럽고 이 문제 때문에 정부가 원하는 대화 주체를 찾지 못하고 있다 정부도 답답할 것 시간이 좀 필요하다.

3. 피부 쏠림 관련 문제는 정부에서 해결해야 되긴 하다.

4. 증원 규모는 정부에서 대학에서 조사하라 할 때 대학 학장님들이 너무 과하게 부르신거 같다. 현실적으로 천명 정도 추가 수용이 가능할 거 같다.

5. 일부 변호사들이 의사가 이길 거 같다는 식의 변호를 하는데 그걸 맹신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우리나라는 법 체계상 처벌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6. 근본적인 원인은 정부한테 있으니 사과하는 자세도 필요하다고 본다. 2000년 때 건보를 통합했는데 그러다보니 예전에는 지역마다 조금씩 의사들이 썼던 부분에서 의사들이 최대한 의료 행위를 늘리려고 하는 방식으로 변했다. 다행히 이번 정책에는 그러한 문제를 해결하려는 모습이 보인다.

빠진거랑 약간 틀린 거 있을 수 있으니 관심 있는 분은 영상 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