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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의도치 않게 '행운의 편지' 를 썼던 사람

ㅇ_ㅇ)b ㅇ_ㅇ)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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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bong.kr/issue/2084031 복사

러일 전쟁에서 승리한 일제는


을사조약으로 대한제국의 외교권을 강탈하고

대한제국을 보호국으로 만들어서 병합할 야욕을 보이자

고종은 이러한 상황에 대해

국제 사회에 여러 가지 방법으로 호소하여

여론으로서 부당함을 알리려고 하였다

이러한 방법 중 하나로서

고종은 그나마 말이 통할 거 같은 전제 군주제를 채택한

독일, 오스트리아, 러시아 제국에게

다음과 같은 친서를 보낸 것이었는데

의도치 않게 '행운의 편지' 를 썼던 사람 | mbong.kr 엠봉

이러한 친서를 받은 나라들은

멀리 떨어진 동양에서 온 친서에 대해

굳이 일본과 대적하면서까지 관심을 가져 줄 이유가 없었기에

호응하지 않았다

그리고 이러한 편지를 받았던 독일, 오스트리아, 러시아 제국은

12년 후 사이 좋게 역사속으로 사라지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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