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신발이 닳을 때까지 달려야 하는 죽음의 트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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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트랙의 정체를 알고 있는가?
아무것도 모르면 그냥 흔한 운동장 트랙 같아 보이지만
이곳은 끔찍한 고문과 살인의 현장이었다
말 그대로 약 700m 길이의 여러 지형을 모사한 트랙에서 신발에 반복적인 충격을 주어, 최종적으로 어떤 신발 재질이 군용으로 가장 적합한지 시험해볼 수 있는 트랙이었다
수감자들이 실제로 신고 달린 신발
그 결과, 가장 효율적인 신발은 합성고무 재질로 판별되었다고 한다.
개선을 몇번 거친 결과 무려 3천km 넘게 버텼다는 결과가 나왔다.
PVC 밑창은 2천km 정도를 버텼고,
가죽은 1천km도 버티지 못했다.
아무리 철인이라고 해도 하루에 마라톤 한 코스 정도 되는 거리를 제대로 된 영양섭취도 없이 소화하라고 하면 죽기 일보직전까지 가는 것도 전혀 이상하지않는다
그들은 나치와의 관계를 대부분 부정하며, 멀쩡히 천수를 누렸다.
ㅊ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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