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일본 속보, 중학생들에게 쫓긴 대학생 추락으로 사망!

오사카부의 경찰은 14살 여자 중학생과 15살의 남자 중학생 2명을 강도 치사죄의 혐의로 체포했다. 사건이 발생한 현장은 오사카 츄오구에 인접한 7층 빌딩과 4층 빌딩으로 피해자인 남자 대학생은 추락하여 사망하였다.

↑대학생이 추락하여 사망한 빌딩

경찰의 말에 따르면, 중학생들은 남자 대학생(22)에게서 금품을 빼앗으려고 2월 12일 오후, 오사카시의 츄오구 빌딩으로 불러들였지만, 남성이 옆의 빌딩으로 점프하여 도망쳐서 목적을 이루지 못했다고 한다. 하지만 그때 남성이 추락하여 사망에 이르게한 혐의도 받고있다.

취조에 따르면 14살의 소녀는 "맞습니다"라고 혐의를 인정하고 있으며, 15살 소년은 "전혀 관계가 없다고 말하지는 못하지만 체포가 될만한 짓은 하지 않았다"라고 혐의를 일부 부인하고 있다. 또한 소녀와 같은 중학교인 당시 13살의 남자 중학생이 아동 상담소에 해당 내용을 신고했다.

그 남자 중학생은 임의 청취조사에서 "SNS로 피해자를 불렀다. 돈을 뺏으려고 했다"라는 등 이야기를 했다.

경찰은 CCTV영상에서 남성이 빌딩에사 추락하기 직전까지 젊은 여성과 동행했다는 것을 확인했다.

또한 남성과 동행했던 여성은 남성과 만나기 전에 다른 2명의 젊은 남성과 행동을 같이했던 것도 확인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