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정호연이 해외광고 촬영할 때 신기했다는 시스템.jpg

정도의 차이겠지요. 배려를 어뷰징하면 그것은 소문낼만한데.. 배려를 배려로 받아서 잘 쓰면 그러러니..

저런게 가능한 이유는 저것만 챙기는 스텝이 있기 때문일듯

해외 아티스트들은 생각보다도 엄청 깐깐해서 저렇게 적는 문항이 어마어마하게 많음. 사실 깐깐하다라고 할게아니라 업체측에선 비싼돈 주고 모신 사람을 사소한거하나로 폼이 떨어지면 그거만큼 손해가없으니 하나하나 신경쓰는거죠. 요청사항에는 심지어 대기실 테이블이나 소파, 의자 까지도 원하는걸 적어내고 먹는건 뭐 내용물 하나하나까지 신경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