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지방 소멸 부스터
노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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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nPd6caerUM8
귀촌 희망자인 70대 권모씨가 사전 조사를 하려고 여러 마을을 조사하자 일부 이장들이 300만원에서 1000만원까지 마을발전기금을 요구했다고 함.
심지어 이 사람이 조사한 곳은 인구 감소로 소멸 고위험군인 고흥인데도 이런 텃세를 부린다고 함.
귀농하는 사람들을 잡기 위해 각종 정책을 내는 상황이라 고흥군측에선 앞으로 이런 일이 없도록 마을 이장 교육 등을 하겠다고 함.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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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줘서 고맙다고 정착지원을 해줘도 부족한 시골인데....
저거 잘 알아봐야할게
시골로 가면 길을 개인한테 기부받아서 내는경우가 많음... 그 길없었으면 다 맹지되는거라 같이 쓰는건데 땅 내놓은사람은 다른 사람들 무임승차라고 생각하니깐 돈내놓으라고하는경우가 많더라
시골마을 시멘트 길 내고 수도 끌어오고 가스끌어오고 인터넷 선 까는데 마을자금을 썼으니까.... 명분은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