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김정민이 집을 와이프에게 미리 증여하고 보험료를 500만원 내는 이유
스텐드에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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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전 샀던 집은 이미 와이프한테 증여했고
지금 아파트도 공동명의임
보험료 500만원 때문에 과하다고 욕도 먹었는데
본인이 11살 많아서 아내보다 빨리 죽을텐데 애들도 있으니
미리 해둬야 나중에 본인 없을 때 가족들이 힘들지 않기 때문이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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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 건 순서가 없음
그 아무도 모름
그리고 생전 증여보다 사후 상속이 더 낫지 않나요?
세금 문제를 생각하면 그게 더 낫다고 생각하는 데 뭐 모르겠네요
배우자간 증여는 10년간 6억씩 공제임. 김정민 나이 생각해서 대략 3회 증여가 가능하다면 현재기준으로
18억 배우자 무상증여 가능함.
마지막 회차는 바우자 상속공제 30억에 포함되서
사전증여로 녹아들어갈 수 있음(12억 증여공제 30억 상속공제)
그래도 더 오래살지도 모를일이고 중여 후 부동산은 가치상승 가능성이 있기에...
앞으로 증여 상속관련 정책이 어케 바뀔지는 모르겠으나
개편은 해야함. 약 20년간 물가상승가치 반영없이 과세표준은 그대로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