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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서울 고등학생 22명이 여중생 집단 성폭행

우히힝 우히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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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bong.kr/issue/2252568 복사

IMG_7628.jpeg

<>집단성폭행뒤에도죄책감없이살아간가해자들 피의자부모들의행태뿐만아니라이번사건은4수십명의피의자가4중학생피해자를협 박•유인해고립된공간에서4반복적으로범행했다는점등에서지난2004년경남밀양
에서발생한집단성폭행사건과닮아있었다. 경찰과검찰등에따르면,지난2011년9월당시고등학생이던정모씨와동갑내기동네친 구22명은여중생A양과B양을서울초안산기슭으로끌고가술을먹여혼절시킨뒤,번갈
아가며성폭행했다. 22명중특수강간혐의가확인돼구속되거나영장신청예정,혹은군당국에이첩예정인건
정씨등6명.나머지는강간미수또는방조혐의를받고불구속수사중이다. 정씨는일주일전같은장소로이여중생들을불러같은방법으로정신을잃게해4명이서
집단성폭행하기도했다.친구11명은옆에있었다. 앞서도봉구의한골목에서몰래술을마시던A양과B양을정씨가발견하고"술을마신것 을다봤으니학교에일러잘리게하겠다"며"시키는대로하라"고협박했기때문에가능한
일이었다. 경찰관계자는"피의자들은평범한대학생이나직장인으로,비교적정상적으로살고있었 다"며"이들은처음에는피해자들이거짓말을하는거라며발뺌하다결국범행을시인했
다"고밝혔다.


이 사건도 밀양 사건처럼 끝날 뻔했는데 도봉 경찰서 근무하던 김장수 경위가 정기 인사로 다른 경찰서로 가서도 놓지 않고, 다시 도봉서로 돌아오면서까지 수사한 결과라고 함

 

형사 출신이라서 이 사건을 맡을 수 있는 여성·청소년 전담수사팀에 자원해서 수사

 

피해자 학생들과 3년 동안 연락하면서 스스로 말문을 틀 수 있도록 기다린 덕에 이뤄낸 성과

 

 

https://www.speconomy.com/news/articleView.html?idxno=68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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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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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봉_5jF8OF3t 24.06.08. 12:06 (IP: 211.36.♡.♡)
와 서울이면 혐오 안하겠지 했는데 서울안에서 또 갈라치네 ㅋㅋㅋ 대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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