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인생을 정해놓고 살지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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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탈과 포기는 한끗 차이
내 마음에 여유가 없는거지 뭐....
좋은 사람 만나면 같이 살고 -> 내가 누구를 만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없음 -> 혼자 살거야 하고 자기방어를 함
같이 살고 싶어지는 사람을 만났는데 잘 안 되면, 난 혼자 살거니까! 하고 위안
나도 몇년 전까지는 뭐 인연 되면 만나고 아님 말지였는데 최근 들어서는 걍 혼자 살지 뭐... 하는 쪽으로 흘러가고 있음.
대신 살면 살고 죽으면 죽지는 가능. 홀몸이니까 걸리는게 없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