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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매우 이례적으로 한국인의 시비가 세워져있는 일본의 대학교

감자:) 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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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bong.kr/issue2023/118055 복사

일본 교토에 위치한 도시샤대학


도시샤대학은 정지용 시인과 윤동주 시인이 다녔던 대학으로 잘 알려져있음



그 때문인지 도시샤대학 캠퍼스 한가운데에는 정지용 시인과 윤동주 시인의 시비가 세워져있음


그뿐만이 아니라 도시샤대학 코리아 연구센터까지 따로 설립할정도로 희한하게 한국과의 인연이 깊은데이는 일본의 모든 대학을 통틀어도 아주 이례적이고 특이한 일임


도시샤대학의 설립자는 일본의 6대 교육자중 한명이라고 알려진 니지마 조 라는 사람인데독실한 크리스찬이기도 했음니지마 조는 1883년 도쿄에서 열린 전국 기독교 신도 대친목회에 참가했을때 만난 조선의 기독교도 이수정과 아주 친밀한 사이가 되었고서로 주고받은 한시가 지금도 남아있는 니지마 조의 생가에 전시되어있음


뿐만 아니라 연세대학교와의 친분도 매우 돈독해서 도시샤대학으로 유학오는 한국인 유학생들을 위해 입학 면접이나 학부모 간담회를 연세대학교에서 열기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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