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v
next
자유게시판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정보 제가 실수로 사람을 죽였는데요... 그 사람이 연쇄살인마래요

유나 유나
513 0 0
https://mbong.kr/issue2023/129798 복사


평범(?)하고 무난한 일생을 살아온 주인공 '이탕'

편의점 아르바이트를 하던 도중 가끔 진상도 만나고

이날도 평범한 일상을 보내고 있었음




친구 사이인 진상 둘은 집으로 돌아가고




탕은 퇴근하기 전 경품으로 당첨된 벽시계를 집에 걸어놓기 위해

사장님한테 망치를 빌림




집에 간 줄 알았던 진상

길거리에 누워 쓰러져 있는 모습을 보고도

탕은 걍 무시하고 갈 길 가는데




아까 진상이랑 같이 있던 친구 발견




괜히 욱해서 욕했다가 망함




뺨 맞는데 정도가 점점 심해지고




결국 탕이 욱하고 내려친 망치에 사람이 죽게 됨




망치 들고 일단 도망치려는 탕 앞에

개 산책을 나온 맹인이 지나감

(심지어 개가 증거물인 망치도 물고 감)


그리고 집으로 도망친 탕은 그 뒤부터 계속 벌벌 떠는데

의외로 운이 탕을 위해서 돌아가기 시작함




- 범행 현장은 비 때문에 증거가 X

- 탕이 범행 도구인 망치를 가지고 퇴근했다는 증거가 가려지고

- 경찰은 진상이랑 친구 둘이서 싸우다 벌어진 살인 사건으로 오해

- 목격자는 맹인 (범행 도구도 사라짐)




자신에게 유리하게 돌아가는 상황에 탕은

그냥 스스로 살인사건을 숨기기로 다짐




심지어 자기가 죽인 사람이 알고 보니

미X 연쇄살인마였음

즉 죽여도 마땅한 그런 사람을 죽인 것




사람을 죽였다는 죄책감도 사라지고

탕은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다시 일상을 살아 보려 하는데




유일한 목격자였던 맹인과 다시 재회







네이버 웹툰 살인자o난감 스토리

이탕이 이제 어떻게 살게 될지는 웹툰으로 (자신의 살인을 정의라고 정당화하며 사는 탕과 여러가지 얽혀있는 내용들이 진짜 재밌기로 유명)

엄청 유명한 웹툰이긴 하지만 예전 웹툰이라 모르는 사람이 은근 많은데...



넷플릭스에서 드라마 제작 확정을 했고



최우식, 손석구가 출연 검토 중

신고스크랩


댓글 0

댓글 쓰기
로그인없이 누구나 좋아요,비추천,댓글 작성이 가능합니다.
0%
0%
에디터 모드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