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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똥싸다가 암살당한 왕 이야기

감자:) 감자:)
1012 1 0
https://mbong.kr/issue2023/135881 복사

오늘의 주인공 잉글랜드의 강용왕(剛勇王) 에드먼드 2세

Edmund Ironside


재위기간 : 1016년 4월 23일 ~ 1016년 11월 30일


에드먼드는 크누트 대왕이 이끄는 덴마크를 상대로 용감히 맞서싸워 강용왕, 철벽왕이라는 별호가 붙었다.


덴마크의 크누트 대왕



크누트와 일기토하는 강용왕 에드먼드 2세



아산둔 전투

에드먼드는 이 전투에서 결정적으로 패배하고 협상을 하던 중에 암살당했다. 그 암살 방법에는 여러가지 이설이 있고, 또 전투 중에 얻은 상처가 깊어져 죽었다는 얘기도 있다.


그 중 한 이야기에 따르면 그는 매우 비참한 방식으로 암살당했는데, 말 그대로 똥싸다가 암살당했다.




이러한 구조를 가진 화장실이기에, 암살자는 그의 중요부위를 용이하게 공격할 수 있었다.

결국 에드먼드 2세는 암살자의 창에 찔려 목숨을 잃었다.



에드먼드 2세의 죽음



잘 읽었으면 개추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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