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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700장 장당 800원에 판매?"…포켓몬빵, '띠부띠부씰' 스티커 백도어 의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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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bong.kr/issue2023/16527 복사

SPC삼립이 '포켓몬빵'을 새롭게 출시해 인기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띠부띠부씰'을 회사 직원이나 관계자에게 물량을 빼돌렸다는 이른바 '백도어' 의혹에 휩싸였다.

지난 27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오늘만 700장.."이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게재됐다.

작성자 A씨는 "어제꺼 80장은 분류 다 해놨는데 오늘은 도저히 못하겠다. 몇 주 동안은 매일 이렇게 몇백 개씩 들어오는데 정리가 감당이 안 된다. 미개봉으로 어떻게 팔아야 하냐"며 사진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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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사진 속에는 '포켓몬빵'에 포함되어 있는 띠부띠부씰이 가득 담겨있는 모습이다. 이어 A씨는 "화요일에 날 잡고 정리하고 본격적으로 판매글을 올리겠다. 한동안 씰을 안 팔아서 빵 가격이 오른줄 몰라서 장당 800원으로 받겠다"고 부연했다.

이를 접한 한 누리꾼은 "이걸 다 빵을 산거냐"고 물었고, A씨는 "아니다"라고 답해 빵을 구매해 모은 게 아니라는 사실을 인정, '백도어' 논란이 일었다.

의혹이 불거지자 A씨는 "저희 가족 삼립 직원 아니다. 처음에 삼립에서 일한다고 안 적고, 삼립 관련된 일이라고 적었다. 그 일이 '삼립 빵 많이 산다'는 걸 뜻한다. 삼립 직원이면 누가봐도 횡령죄인데 티내서 하겠나"고 해명했다.

출처 : 톱스타뉴스(http://www.topstarnews.net)

 

 

 

 

A씨는 "빵 구매자가 저희 가족이고, 스티커 유통 업체에서 횡령한 것 아니"라며 "가족이 빵을 가져가고 저는 씰만 따로 빼왔다. 씰은 필요 없다고 해서 허락 맡고 가져온 거다. 빵을 대량으로 사서 어디다 쓰는지 알려주고 구매내역서도 보여달라면서 인증하라는데, 개인적인 일이라 말하기 그렇다"고 항변했다.

그러나 A씨의 해명에도 삼립 홈페이지에 문의글을 작성하는 등 누리꾼들의 의심은 계속되고 있다.
유수연 reporter@topstarnews.co.kr

출처 : 톱스타뉴스(http://www.topstarnews.net)

 

 

 

 

 

 

 

 


출처 : 톱스타뉴스(http://www.topstar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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