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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장비 사후 제갈량의 든든한 창이 된 장비의 장남 장포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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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bong.kr/issue2023/1672160 복사
장비 사후 제갈량의 든든한 창이 된 장비의 장남 장포의 이야기 | mbong.kr 엠봉

장포의 첫 등장은 관우와 장비의 죽음 이후 오나라와의 결전을 준비하던 도중에


유비의 진영으로 관우의 차남 장비의 장남이라며 관흥과 장포가 등장하게 되었다


장비 사후 제갈량의 든든한 창이 된 장비의 장남 장포의 이야기 | mbong.kr 엠봉

장포는 아버지를 닮은 외모와 무력으로 그의 빈자리를 메워준 촉나라의 신성으로 활약한다


유비가 지켜보는 앞에서 활약을 하며 유비 사후에 제갈량의 북벌에까지 함께 참여하게 된다


장비 사후 제갈량의 든든한 창이 된 장비의 장남 장포의 이야기 | mbong.kr 엠봉

이릉대전 중에 촉나라의 군세가 너무 강하여 두려움을 느낀 손권은 화친을 위해


장비의 목과 장비를 죽인 범인 범강과 장달을 유비에게 보내게 된다


여기서 범강과 장달은 장포에게 직접 목숨을 잃게 되어 장포는 아버지의 원수를 갚게 된다


장포의 최후는 별로 좋지 않았다 제갈량이 일으킨 북벌에서 위나라 장수 곽회와 손례를 추격하다가


산골짜기에 흐르는 물에 떨어져 머리가 깨지면서 급히 성도로 후송되었으나 결국에는 사망하고야 만다










그러나 이 모든 장포의 이야기는 나관중이 지은 삼국지연의의 창작이며


실제 장포의 기록은 삼국지 촉서 장비전에 딱 한줄로 기록되어 전해지고 있다


"맏아들 장포(張苞)는 요절했으므로 차남 장소(張紹)가 후사를 이었는데"



실제 장포는 장비보다 더 일찍 죽었다고 한다


죽은 사람까지 살려서 촉나라의 이야기를 더 드라마틱하게 만든 나관중의 창작 능력은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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