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2차 세계대전 당시 최신예 나치 독일 항공기를 본 B-17 파일럿의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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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17 파일럿 :
- 뭐야 저거?? 시X 저거 뭐냐고!!
- 우리가 멈춰 선것마냥 저새끼가 지나갔잖아??
- 2시 방향을 조심해, 시X 저거 도대체 뭐야???
Me262 슈발베
세계최초로 실전배치된 제트 전투기입니다
당시에는 말도 안되던 최고속도 860km대가 나왔으니
B-17 폭격기의 승무원들은 어이가 털렸겠죠
방어총탑이 회전하는 속도보다 빠르게 날라다니는것 뿐만아니라
기수에 장착된 30mm MK108 기관포 4문
그리고 루프트바페(나치독일 공군) 기관포탄인
30mm 미넨게쇼스라는 씹사기 고폭탄으로
(미군이 쓰는 기관포탄보다 포탄 케이스 두께는 얇지만 대신 화약을 더 많이 낭낭하게 채움)
B-17은 4~5발
일반전투기는 1발만 맞아도 아작이 나버리는 화력이 돋보였습니다만
히틀러가 이걸 보고 공대공전투가 아닌
야 ㅅㅂ 속도 지리네 폭탄달고 폭격기로 쓰자
같은 같은 지시도 있었고
애초에 배치년도가 사실상 나치독일이 다 뒤져나가는 상황이라 큰 이득을 못보긴 했습니다만
당시의 B-17같은 폭격기 파일럿들은
엄청난 공포를 느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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