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v
next
자유게시판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이슈 며칠전 전에도 끼임사고 있었지만 기간제는 본인이 알아서 하라했다는 spc 공장 ㄷㄷ

세발컷 세발컷
293 0 0
https://mbong.kr/issue2023/336145 복사

24post.co.kr_001.jpg

SPC그룹 계열 제빵 공장에서 9월부터 기간제 계약직으로 일하게 된 김 모 씨.

지난 7일, 작업 도중 손을 다쳤습니다.

빵 재료를 옮기는 컨베이어를 청소하다 손이 말려 들어간 겁니다.

부품을 해체해 손을 빼기까지 20분이나 걸렸습니다.

청소할 땐 기계를 멈춰야 하는데 김 씨는 이를 몰랐습니다.

24post.co.kr_002.jpg

이후 회사의 대처는 더 이상했습니다.

관리자가 김 씨를 병원에 데려가긴커녕 그 자리에 세워놓고 혼냈다는 겁니다.

24post.co.kr_003.jpg

24post.co.kr_004.jpg

김씨가 병원에 가겠다고 했지만 회사는 그를 보건실로 데려갔고, 그곳에서 '기간제면 알아서 하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24post.co.kr_005.jpg

24post.co.kr_006.jpg

김씨는 결국 혼자 택시로 병원에 갔습니다.

그리고 8일 뒤, 같은 공장에서 사망사고가 발생했습니다.

24post.co.kr_007.jpg

24post.co.kr_008.jpg

24post.co.kr_009.jpg

24post.co.kr_010.jpg

이번에 사망사고난 곳과 같은 공장이라고 함

신고스크랩


댓글 0

댓글 쓰기
로그인없이 누구나 좋아요,비추천,댓글 작성이 가능합니다.
0%
0%
에디터 모드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