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전세계 6 ~ 7% 비율의 여성 지휘자
마동석가모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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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휘자"
오케스트라 등에서 연주의 시작과 끝, 템포, 리듬을 통일할 뿐만 아니라,
음악적 표현에 필요한 모든 해석을 연주자에게 지시하여 작품을 재창조하는 음악가
대부분 우리가 봐 왔던 오케스트라 등의 연주 영상을 보면
지휘자는 거의 남자였던 영상만 봤었다.
그 이유는
여성 지휘자들은 오랫동안
"여자가 어떻게 지휘를 하느냐" 는 편견 및 성차별과 싸워야 했다.
('더 컨덕터' 2018년 영화 배경)
하지만 치열하게 노력해온 선배 여성 지휘자들 덕분에
1990년대부터 여성 지휘자들은 본격적으로
오케스트라의 음악감독, 상임, 수석 지휘자를 맡게 되었다.
(우리나라에서 여성이 지휘대에 오른 건
1989년 김경희씨가 대전시향을 객원 지휘 하면서다.
동양 여성 최초로 독일 베를린국립음대 지휘과를 졸업하고
귀국해 여자는 지휘를 할 수 없다는 편견을 깼다.)
↓성시연 지휘자↓
2006년 게오르그 솔티 국제 지휘 콩쿠르에서 여성 최초 우승.
보스톤 심포니 오케스트라 137년 역사상 첫 여성 부지휘자로 임명.
경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에서 지휘자로 발탁.
국내 국, 공립 오케스트라 첫 여성 단장.
아직 프로페셔널 오케스트라 지휘자 가운데 여성은
6 ~ 7% 정도에 불과하지만
지휘자를 목표로 하는 여성들의 수가 예전보다 훨씬 증가 되고 있다.
그래서 찾아본
여성 지휘자 오케스트라 영상!!!!
↑ 진솔 지휘자 ↑
여성이든 남성이든
지휘자 자체가 진짜 멋있다,,,,
아무튼 이러한 것들을 보면
나이, 성별, 인종 등에서 다양성을 확보해야 된다고 생각이 든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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