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미터 여론조사 추이.

조선일보 기사로 튀는 여론조사랑 묶어서
리얼미터 까면서 대세론을 굳히려는 선동글이 있어서 봤는데.

조선일보에서 써먹은 여론조사들 세부내용은 아직 공개전이라서 확인 안됨.
그냥 세부정보 나오기전 선동용으로 써대는 기사임.

리얼미터 조사 지난주보다 격차가 벌어진 결과가 나온건 사실인데
그동안의 추이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음.

튀는 결과가 나온 칸타코리아 조사는 2일간 15시간
1000명 정도 표본으로 조사한거고

리얼미터는 6일간 비슷한 시간대를 이용해서
43시간 정도 조사한 결과고 3000명 정도의 표본임.
유선5% 무선65% 무선전화면접 30%로
비율도 일정하게 맞춰서 조사함.

오늘내일 발표될 여론조사는
김만배 녹취록 추가 공개된건 전혀 반영안된 조사임.

몇시간뒤 뉴스공장에 나올 한사연 조사나
이택수 박시영의 분석 보고 판단하면 됨…

애초에 세부사항이 확인되지도 않고 짧은시간에 조사해서
결과만 가지고 치고빠지는 기사는 신경쓸 필요도 없음.

진짜인가…혹 하는 댓 다시는 분들 많은데…

박빙이니 열세니 하면서 바짝 수그리고 자기할일 하는건
선대위에서 할일이고…

선동용 아이디로 선동기사 퍼나르는거에 혹 할필요 없음…
혹하는 분위기가 나오는게 그 글을 쓰는 이유임.

박근혜는 최소한 박정희 후광이라도 있었지…

윤석렬은 언론에서 아무리 빨아줘도 답없는놈 이라는 존재감 뿜뿜하고있는데…
지지율이 그렇게 나올리가 없음.

그냥 상식적으로 보고 판단해서 받아들이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