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 웹툰 저무는 해, 시린 눈 여주가 세계관 최강자인 로판 같이 봐욥 (스압주의, 영업..

은 우리 아름다우신 갓 힐데가르님으로)

제목은

네이버 토요일 웹툰 연재 중인 로맨스 판타지 작품으로 도대체 왜 어째서 WHY⸌◦̈⃝⸍ʷʰʸ순위가 이렇게 낮은 건지 모르겠어서 직접 소매를 걷고 영업을 하려고 이렇게 대형 겟판에 글까지 쓰게 됨..

대형 겟판에 글 쓰는게 살면서 처음이라 떨리지만 그래도 팬심에 더 많은 독자들이 유입되었으면 해서 쓰는 글이니까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ε˘̩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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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세계관이 되는 모르메타라 왕국은 몇 년 전 정복 활동을 통해 북부 연합국을 점령함. 왕은 스스로 정복왕이라는 호칭을 내렸지만, 모르메타라 왕국이 승리할 수 있었던 것은 바로

태양의 마녀라고도 불리는 힐데가르 아일리우스라는 기사 덕분이었음.

혹시 배경이 한국인가요?ㅎ 역사에서 여자 지우기하면 또 한국..아무튼 전쟁이 끝나고, 힐데가르는 영지와 작위를 내려받고 칩거하게 됨. 이 때문에 힐데가르에 대한 소문은 무성함.

그렇다면, 그가 칩거한 이유는 무엇이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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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린데만 잡화점에는 에르킨이라는 잘생기고, 몸도 좋고, 참한 총각 한 명이 일을 하고 있는데,

당황스러운 표정이 좀 귀엽네ㅎ씌앙 함 울어봐!

여기나 저기나 진상은 왜 지가 진상인줄 모르죠? 지가 관리 잘못해놓고 에르킨한테 성내는 진상. 으이구..

알고보니, 그냥 차별이었음. 패전국 출신인 북부인들을 차별하고 핍박하는 나쁜 놈.

귀여운 우리 아네타가 쫓아내줌. 다신 오지마라. 재수없어.

진상이 떠나고 또 누군가 잡화점을 찾는데..

오늘 날이라도 잡았는지 ^북부인^이라고 머리채 잡히는 에르킨.

또 무슨 시비인가 하는데, 자신의 능력을 필요하다는 말을 듣게 되는데.. 에르킨은 그들이 가진 검을 보고 왕실 기사단이라는 걸 알차채고 부모를 죽인 원수에 대한 단서를 찾을 수 있다고 판단을 내림.

참고로 에르킨의 부모님은 약제사로, 전쟁에 나간 병사들 치료하러 나가셨다가 태양의 마녀에게 죽음을 당함ㅠㅠ

즉, 부모를 죽인 원수 = 태양의 마녀 = 힐데가르

엇?ㅎ 개맛 냄새가 나지 않나요? 부모를 죽인 상대와 사랑에 빠지는 것만큼 비극적인게 어딨겠어. 쓰레기냐고? 맞아^^나 쓰레기야ㅎㅎ

아무튼 약속 장소에서 왕실 정예부대인 엠릭 기사단장으로부터‘귀인’이 도움을 필요로 한다는 말을 듣게 된다 (그리셀다 개잘)

?
수수께끼냐는 에르킨의 말에

ㅎ...아 예..ㅎ죄삼다

에르킨은 저 수수께끼같은 말을 듣고 일단 대증요법으로 처방을 내림.

그의 치료약을 필요로한 '귀인'은 누구였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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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은 힐데가르 아일리우스, 칩거한 이유는 알 수 없는 병에 걸려서 였습니다..ㅠ

유일하게 에르킨의 처방만 효과가 있었고, 약을 먹고 나았다고 생각했지만 에르킨이 처방한 약재가 떨어지자 금방 재발함.

^^ 감금물?ㅎㅎ

아무튼 힐데가르는 에르킨을 성으로 부르게 되고.

성에 머물게 되면서 힐데가르를 보살피게 되는데, 물론 에르킨은 지가 보살피는 사람의 정체도 얼굴도 모름.

그 북부인=에르킨의 치료를 받고 꽤 괜찮아진 힐데가르.

성 안에서 힐데가르의 얼굴을 아는 이들은 거의 없음. 직속 한명과 그리셀다 그 두명이 전부.

어차피 정체 들키면 그냥 죽이면 된다는 힐데가르.??
역시 세계관 최강자답다.

몸이 나아져서 즐거운 밤산책 중인 힐데가르. 하 넘 아름답다..

밤중에 불 켜진 방을 발견한 힐데가르. 아마 그리셀다라고 생각한 듯.

불켜진 방에 들어가게 된 힐데가르는 상자더미와 조우하고 부딪히는데...!

낯선 남정네 위에 올라타신 힐데가르님..(쿠션감 공유 좀..큼)

그 북부인에게 얼굴을 보이고만 힐데가르. ^^..

과연 에르킨은 3화 만에 죽을 것인가..??

-END-

해당 영업글은 3화 이름 없는 성(1)까지의 내용을 담고 있으며, 무료분은 29화까지 열려있습니다^-^ 내가 처음에 글썼을 땐, 유료분 등장인물이었는데, 이제 무료분으로 풀린 귀여븐 기사 놈도 한 명도 이씁니다.

우리 쌍큼하게 웃는 갓 힐데가르님 보고가세요?

그럼 진짜 끝!

링크 : https://m.comic.naver.com/webtoon/list.nhn?titleId=746833

저무는 해, 시린 눈

태양의 신 카리야의 가호를 받은 마녀 '힐데가르'.고향을 잃은 북부인 '에르킨'은 마녀를 쫓아 이름 없는 성으로 향한다.

m.comic.naver.com

#조신남#여주세계관최강자#복수#무심녀#여주중심#다정남#판타지물

* 타 게시판에 올렸던 글을 수정하여 재업로드한거라 무단복사 아님! 제가 그 글 주인입니다ㅠ

* 퀄리티나 스토리가 나쁜 것도 아닌데 순위가 너무 낮아서 팬심으로 더 많은 독자들이 유입됐으면 하는 바람에 쓰는 글이고, 애초에 글이 허접해서 의심도 안 받겠지만 아무튼 같이 보자 여시들..??❤️남은 일요일 연휴 달려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