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저업로드 유머 여고에 와서 감격하신 선생님.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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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댓글 쓰기사자솜님 글에 울컥~!^^
남고 : 파괴한다!!
교실 문짝도 뽀개지고
칠판도 뚤려서 뽀개지고
책상도 용접부분 뽀개지고
교탁도 눌려서 뽀개지고
사물함 문짝도 열쇠없다고 뽀개고
운동장 농구대 링도 뽀개지고...
장난치다 창문에서 떨어져 다리도 뽀개지고...깁스도 뽀개지고
친구가 약20년전에 여학교에 체육교생으로 근무한적 있는데 여학생들 말도 드럽게 안듣는데
신기하게 교실만 들어가면 아주 복합적으로 이상한 냄새가 난답니다.
암모니아같이 독한냄새는 아닌데 여러가지 화장품이랑 섬유유연제랑 막 섞인 뭐라고 설명하기가 아주 복잡하다고
여자선생님들은 못느끼는데 남자들만 느끼는것 같다고 술마시면서 하던말이 생각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