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v
next
유저업로드,유저방송의 새 글
  • 목록
  • 아래로
  • 위로
  • 검색

유저업로드 유머 영부인 보고 용기를 내는 대한민국의 와이프들

스텐드에그 스텐드에그
657 0 2
https://mbong.kr/issue/2279881 복사

“군수 부인이 명품백 선물 받았다” 제보…충남도, 감사 착수

가방 제공 의혹 공무원 ‘부인’


영부인 보고 용기를 내는 대한민국의 와이프들 | mbong.kr 엠봉

충남지역의 한 기초자치단체장의 부인이 공무원으로부터 명품 가방을 선물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돼 충남도가 감사에 나섰다.

충남도 감사위원회는 A군의 공무원 B씨가 군수 부인에게 명품 가방을 선물했다는 의혹에 대해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A군의 군수는 이날 오전 간부들이 배석한 회의에서 “(부인이)명품 가방을 받지 않았다”고 밝혔고, B씨도 관련 의혹에 대해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충남도 감사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3일 충남도 공직 비리 익명신고센터에는 “B씨가 군수 부인에게 명품 가방을 선물했다”는 내용의 신고가 접수됐다.

제보자는 “B씨가 지난달 해외 여행 시 면세점에서 구매한 것으로 추정되는 명품 가방을 군수 부인에게 선물했다”고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충남도 감사위원회 관계자는 “현재 A군으로부터 관련 내용을 전달받고, 제보자 주장이 사실인지 여부 등을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다.

신고스크랩


댓글 2

댓글 쓰기
엠봉_wBxL8Hpm 6일 전
안 받는 부인들이 바보인 세상.
엠봉_0NSuCJJs 6일 전
하하하하하 씨발 졸라 우울하네.
0%
0%
에디터 모드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