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atsApp 베타는 일부 사용자의 프로필 사진 스크린샷을 차단하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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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sApp은 인스턴트 메시징 플랫폼에서 사용자 개인정보 보호를 개선하기 위한 새로운 기능을 개발 중입니다. WABetaInfo에 따르면 향후 보호 조치는 사용자가 다른 사용자의 프로필 사진 스크린샷을 찍는 것을 차단합니다.

아직 출시되지 않은 기능은 이제 iOS v24.12.10.74용 WhatsApp 베타를 실행하는 일부 사용자에게 출시되고 있으며, 이전 베타 릴리스를 실행하는 일부 테스터가 이 기능에 액세스할 수 있을 것이라고 웹사이트가 보고했습니다.

엔드투엔드 암호화와 같은 WhatsApp 기능은 누군가가 메시지를 도청하는 것을 방지할 수 있지만 스크린샷을 찍는 것을 막지는 못합니다. 다양한 가능성 중에서, 프로필 사진의 스크린샷을 찍으면 악의적인 행위자가 WhatsApp에서 다른 사람을 사칭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WhatsApp에서 누군가를 차단하기로 결정한 경우 프로필 사진에 대한 변경 사항은 차단된 사람에게 표시되지 않습니다.

WhatsApp은 지난달부터 프로필 사진 스크린샷을 차단하는 기능을 개발해 왔습니다. 이 기능은 추가 보호 계층을 제공하여 권한이 없는 사용자가 허가 없이 스크린샷을 찍거나 이미지를 공유하는 것을 방지합니다.

WhatsApp에서 사용자가 프로필 사진의 스크린샷을 찍는 것을 중단할 때 표시되는 경고 메시지는 "WhatsApp에서 모든 사람의 개인 정보를 보호하기 위해 화면 캡처가 차단되었습니다"라고 읽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웹사이트에서는 악의적인 행위자가 여전히 카메라나 기타 장치를 사용하여 스크린샷을 캡처할 수 있다고 지적합니다. 그러나 WhatsApp의 미공개 기능은 사람들의 프로필 사진의 무단 사용을 완전히 중단하지는 않더라도 줄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