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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우상호 전화 인터뷰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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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bong.kr/politics/129554 복사

* 내용 인용 시 TBS [김어준의 뉴스공장]과의 인터뷰 내용임을 밝혀 주시기 바랍니다.

◎ 2부
[황야의 우나이퍼] - 전화연결
지방선거 D-2, 선거 막판 변수
& 손실보상 추경안 합의..여야의 셈법
- 우상호 의원 (더불어민주당)

▶ 김어준 : 황야의 우나이퍼 우상호 의원 전화 연결되어 있습니다. 안녕하십니까?

▷ 우상호 : 네, 안녕하세요.

▶ 김어준 : 자, 지금 선거 와중이니까 선거 이야기부터 여쭤봐야 되겠습니다.

▷ 우상호 : 네.

▶ 김어준 : 지금 현장 유세 돌아다니고 계시죠?

▷ 우상호 : 네, 그렇습니다.

▶ 김어준 : 정치 오래하신 분들은 꼭 그 여론조사하고 상관없는 바닥 민심 얘기를 하던데,

▷ 우상호 : 네.

▶ 김어준 : 현장에서 확인해보신 민심, 판세는 종합적으로 어떤지 좀 정리해 주시죠.

▷ 우상호 : 그 전체적으로 민주당이 우세하던 지역도 경합지역으로 변했고요.

▶ 김어준 : 네.

▷ 우상호 : 또 특이하게 아주 열세로 보이던 지역들도 또 경합으로 바뀌고 있어요. 그러니까 바닥 분위기에서 지금 이제 민주당 지지층도 결집이 시작된 것으로 보여지고요. 어쨌든 제가 볼 때는 지금 경합지역이 전국적으로 많이 늘고 있다. 이것이 좀 특이한 현상입니다.

▶ 김어준 : 그러니까 유리한 곳이 경합으로 바뀌었다만 있는 게 아니라 불리하던 곳도 경합으로.

▷ 우상호 : 그렇습니다.

▶ 김어준 : 그 원인은 양쪽 진영이 모두 결집하는데 민주당 진영도 결집하고 있다, 이렇게 해석하시는 거네요?

▷ 우상호 : 그러니까 이런 것 같습니다. 이제 민주당 후보들의 인물론이 먹히는 지역에서는 열세지역이 경합지역으로 바뀌고 있고요. 아무래도 사람 보고 찍어야지 뭐 당이 중요하냐, 이런 분들이 많이 늘었고. 우세하다고 보였던 곳에서는 또 저쪽이 결집을 하는 그런 양상이 보이고요. 그래서 이번 선거도 어느 한쪽이 맥없이 지는 선거다, 이렇게 보기는 굉장히 어려운 초경합 선거로 바뀌고 있습니다.

▶ 김어준 : 그러면 좀 구체적으로 지금 열세였던 곳이 경합으로 바뀐 곳은 예를 들면 강원도 같은 곳입니까?

▷ 우상호 : 그렇습니다. 강원도 같은 경우는 확실히 이광재 후보의 인물론이 이제 김진태 후보보다 낫다. 이것은 상당히 공감대가 형성되어 있고요. 특히 그 어제 강원도특별자치도법이 통과되면서 강원도에 아주 큰 쟁점으로 지금 이게 떠올랐거든요. 그래서 오죽하면 이 법 안 될 거다 생각해서 소극적이던 김진태 후보 측에서 지금 적극적으로 자신들이 했다, 뭐 이런 식의 거짓말까지 유포하고 있죠. 네.

▶ 김어준 : 그게 거짓말인 이유는 이광재 후보가 이 특별자치법을 민주당에 요청했었던.

▷ 우상호 : 이건 아무래도 이제 국회의원인 제가 제일 잘 알지 않습니까? 강원도 출신이고.

▶ 김어준 : 네.

▷ 우상호 : 그런데 이광이 후보가 출마할 때 이게 우리 당의 조건이었어요. 이걸 해 주면 나가겠다.

▶ 김어준 : 그렇죠.

▷ 우상호 : 그래서 당에서 이제 이걸 야당, 저 국민의힘하고 협의를 했더니 어떻게 강원도만 특별자치도를 만들어주냐. 다른 도에서 가만 안 있는다.

▶ 김어준 : 네.

▷ 우상호 : 되게 난색을 표시하길래 박홍근 원내대표가 그럼 단독처리하겠다, 이렇게 나가니까 그럼 합의 처리하지, 이렇게 된 거라서 실질적으로 이것은 이광재 후보 역할이 아니고서는 이 강원도만 특별자치도를 만드는 법이 통과되는 건 사실 이 지방선거가 아니었으면 불가능했다, 이렇게 보면서 김진태 후보가 뭐라고 하던 이것은 이광재 후보가 아니었으면 불가능했다, 이렇게 볼 수 있는 거죠. 이것이 이제 지금 강원도의 민심에 불을 지르고 있는 것 같습니다.

▶ 김어준 : 불리한 여건에서 이제 경합지역으로 바뀌었다고 이제 평가하시는 것이고. 그러면 이쪽 지역은 상대적으로 우세하다고 여겼는데 경합으로 바뀐 대표적인 지역이 어디입니까?

▷ 우상호 : 경기도입니다.

▶ 김어준 : 경기도군요.

▷ 우상호 : 경기도는 원래 저희가 한 7, 8, 왜냐하면 저쪽이 분열된 구도인데다가,

▶ 김어준 : 네.

▷ 우상호 : 김동연 후보의 인물론이 상당히 먹혔기 때문에 한 7, 8% 앞서는 걸로 봤다가 당내 여러 악재가 생기면서 경합으로 바뀐 지역이죠. 그러나 결과적으로 저는 경기도는 승리하지 않을까, 이렇게 전망을 하는데요. 어쨌든 여론조사 지표상으로는 경합 우세로 되어 있죠. 네.

▶ 김어준 : 자, 지금 그 민주당 우세지역은 확실한 것은 여론조사를 종합해보면 호남 세 곳, 제주 한 곳. 한 네 곳 정도가 확실하고, 한 네 군데, 다섯 군데 정도가 네다섯 군데가 지금 경합입니다, 대부분. 오차범위 내 살짝 우세하거나 아니면 열세거나 다 경합인데 지금 강원도하고 경기도는 말씀하셨고, 충청권이 이제 굉장히 중요하다고들 말들 하는데 중부권.

▷ 우상호 : 이게 이제 오리무중이에요.

▶ 김어준 : 오리무중입니까?

▷ 우상호 : 조사 여론조사 조사를 할 때마다 지금 지표가 달라지거든요. 그래서 충청도 민심이 결국 6월 1일 날 어느 후보를 찍어주느냐. 이게 이번 선거 승패를 좌우할 것 같습니다.

▶ 김어준 : 숫자로도 그렇고요.

▷ 우상호 : 네.

▶ 김어준 : 왜냐하면 뭐 대전, 충남, 충북, 세종, 이 네 군데인데 충북은 여론조사상 계속해서 불리한 지역으로 분류됐었는데 대전, 충남, 세종은 여론조사에 따라 엎치락뒤치락해왔지 않습니까?

▷ 우상호 : 계속 지금 조사할 때마다 이기기도 하고 지기도 하고 이래서,

▶ 김어준 : 네.

▷ 우상호 : 충청도 민심이 지금 어디로 가느냐, 이게 상당히 이번 선거에 매우 중요한 바로미터가 될 것 같아요.

▶ 김어준 : 대전, 충남, 세종, 충북을 포함해서 이 지역은 어떻게 될지 지금 가늠이 잘 안 된다.

▷ 우상호 : 그런데 이제 분명히 이런 건 있는 것 같습니다. 가령 이번에 그 국민의힘이 광역단체장 공천하면서 요즘 강원도에 김진태 후보, 대전에 이장우 후보, 그리고 충남에 김태흠 후보가 원래 박근혜 대통령 사수 3인방 아니었습니까?

▶ 김어준 : 네.

▷ 우상호 : 그러니까 조금 그 격 막말이라든가 좀 여러 가지 그 밉상 이미지가 많았는데 이 정당 지지도를 이 인물 소구력이 먹지 못하는 것 같아요. 그래서 만약에 여기서 결과가 만약에 더불어민주당에 좋게 나타나면 공천 실패 때문이다, 아마 이런 평가를 받을 가능성이 있는 것이 정당 지지율이 앞서면서도 그 인물들에 대한 비호감들 때문에 제대로 그 정당 지지도를 받아먹지 못하는 양상들이 이 세 군데에서 공통적으로 드러나고 있습니다.

▶ 김어준 : 알겠습니다. 그러면 이제 이 지역도 가보죠. 경기도가 지금 박빙 구도 안에 들어왔다고 하셨는데, 인천은 대체로 불리한 구도였습니다. 그런데 여기에 계양을에 이재명 후보가 출마하면서 같이 견인해서 끌어올리지 않겠는가. 그런 신호가 없었던 건 아닌데, 최근에 이제 물론 이 여론조사가 제대로 된 거냐 하는 그 자체 그 뭡니까, 여론조사 자체가 공격을 받기도 했지만 계양을에서 이재명 후보가 박빙 구도가 나오자 인천 전체가 이렇게 만만치 않다, 다시 이렇게 바라보는 시각인데, 인천, 그리고 인천 계양을 어떻게 보십니까?

▷ 우상호 : 인천 지역은 사실 그 처음부터 저희가 경합 열세로 보고 있었죠.

▶ 김어준 : 네.

▷ 우상호 : 지금도 저는 뭐 완전히 진다고 보진 않고 경합 열세다. 경합지역으로 보고 있어요. 그래서 까봐야 안다, 이렇게 보고 있고, 저는 계양은 이재명 후보가 승리할 거라고 봅니다.

▶ 김어준 : 네. 그건 뭐 계양을에서는 민주당 후보가,

▷ 우상호 : 다만 이제 이재명 후보가 거기를 거점으로 해서 이제 경기 인천 선거의 승리까지 견인해 주기를 기대했었는데, 그 효과는 좀 이러저런 사정으로 조금,

▶ 김어준 : 그렇죠.

▷ 우상호 : 큰 재미를 못 보고 있죠.

▶ 김어준 : 여론조사가 발을 묶었죠, 지금. 네. 다른 곳의 행보도 발을 묶었고, 그러다 보니까 효과가 반감됐는데. 자, 이 지방선거 투표율이 사전선거에서 살짝 예년보다 높긴 했는데 전체적으로 추세를 보면 본 투표는 더 떨어지지 않겠냐, 이런 전망이 있어요. 어떻게 보십니까?

▷ 우상호 : 네. 뭐 모든 전문가들이 이번 선거가 대선이나 총선보다는 투표율이 낮을 것이다 하는 전망은 공통적으로 했고요.

▶ 김어준 : 네. 앞선 지방선거보다.

▷ 우상호 : 네, 그렇습니다. 사전투표, 아니. 앞선 지방선거하고는 사전투표율은 뭐 비슷해요.

▶ 김어준 : 그건 비슷합니까?

▷ 우상호 : 거의 비슷한데, 그러나 본 투표는 좀 떨어질 걸로 보여집니다. 그래서 이게 어느 쪽에 유리하냐, 불리하냐를 판단하기는 좀 어렵고요. 사전투표율이 20% 정도 되는 것은 저는 더불어민주당에 그렇게 나쁘지 않다, 이렇게 보고 있어요. 그래서 유리하지도 않지만 불리하지도 않다,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본 투표가 어느 정도 되는지 좀 봐야 되겠죠.

▶ 김어준 : 지금 이런 큰 지방선거 치고는 현재 투표 열기라든가 투표 독려의 열기라든가 또는 흔히 말하는 투표 인증샷이라든가 대체로 그런 열기는 매우 낮아 보입니다.

▷ 우상호 : 그렇습니다.

▶ 김어준 : 네. 그건 분명해 보이는데,

▷ 우상호 : 왜냐하면 이건 윤석열 정부 초기에 여러 주요 이슈들이 사실은 선거 이슈보다 큰 이슈들이 많이 나왔고요. 또 아직은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이 좀 격동할 만한 그러한 모멘텀을 잘 못 만들었어요. 사실 지도부가 이건 좀 책임을 져야 될 문제인데, 중앙당에서도 좀 선거 막판에 여러 가지 잡음을 낸 것은 큰 실책이죠.

▶ 김어준 : 그건 이미 발생한 일이니까 어쩔 수 없고, 월화수 사이에,

▷ 우상호 : 네. 지금이라도 잘해야죠.

▶ 김어준 : 네. 월화수 사이에 그게 만회할 만한 어떤 메시지가 나와야 되는 것 아닙니까?

▷ 우상호 : 뭐 당위적으로는 그렇죠.

▶ 김어준 : 당위적으로는 그런데, 이틀 만에 선거 판세를 좌우지할 만한 메시지가 갑자기 나온다는 게 쉬운 일은 아니죠.

▷ 우상호 : 지도부가 시끄럽게는 안 했으면 좋겠어요.

▶ 김어준 : 선거 때 지도부가 시끄러운 것만큼. 그 지난 대선 때 이준석 대표발 여러 가지 잡음하고 유사한 양상으로 흘러가고 있는데, 앞으로 그러면 선거 이후를 잠깐 얘기해보겠습니다. 앞서가는 얘기긴 한데.

▷ 우상호 : 네.

▶ 김어준 : 선거 결과가 광역,

▷ 우상호 : 그러니까 기준을 이렇게 봅니다. 이겼냐, 승리했냐, 졌냐, 뭐 선방했냐의 기준을 저는 광역단체장 7석으로 보거든요.

▶ 김어준 : 7석. 네.

▷ 우상호 : 네. 그러니까 지금으로 보면 7석 정도면 더불어민주당이 선방하거나 승리했다, 이렇게 봐도 될 것 같고요.

▶ 김어준 : 네.

▷ 우상호 : 만약에 8석 나오면 그건 승리한, 더불어민주당의 승리로 봐야 될 겁니다. 7석은 선방한 걸로 보고요. 그런데 만약에 7석 이하다. 그러면 뭐 비대위 총 사퇴죠. 그리고 아마 대행 체제로 가야 될 거고, 한 8석에서 9석 나오면 승리한 걸로 봐야 되니까 현 비대위 체제로 그냥 가는 거죠, 전당대회까지.

▶ 김어준 : 간다 하더라도 곧 8월에 전당대회 아닙니까? 예정되어 있는 게.

▷ 우상호 : 그런데 이제 앞으로 민주당이 할 일은 선거에서 드러난 민심을 잘 분석, 평가하고, 어떻게 거듭날 것인가를 토론하는 전당대회 국면으로 확 넘어가죠.

▶ 김어준 : 그렇겠죠.

▷ 우상호 : 바로 8월 전당대회 하기 때문에요.

▶ 김어준 : 결과에 따라서 비대위 해체하고, 조기 전당대회로 갈 것이냐, 아니면 일단 2개월 유지한 다음에 8월 전당대회로 그대로 고수할 것이냐, 이 정도가 결정되겠네요.

▷ 우상호 : 조기 전당대회라는 게 의미가 없는 게 6월 선거 끝나고 나면 거의 2개월 후에 전당대회기 때문에 전당대회 보통 2개월 정도 시간을 주고 하지 않습니까?

▶ 김어준 : 네.

▷ 우상호 : 그러니까 그 전당대회를 뭐 1개월 당기냐, 뭐 그대로 하느냐의 문제는 크게 의미가 없는 것 같고요.

▶ 김어준 : 크게 의미가 없다.

▷ 우상호 : 네.

▶ 김어준 : 조기 전당대회까지는 안 갈 것이고, 비대위 체제가 어떻게 되냐 운명이 연동된 정도.

▷ 우상호 : 그것만 남는 거죠.

▶ 김어준 : 연동되는 정도에 있다. 그 기준점이 7석 정도가 될 것이다. 광역단체장 기준으로.

▷ 우상호 : 저는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네.

▶ 김어준 : 대체로 지금 말씀하신 분석은 당내 공유되는 정서 아닙니까?

▷ 우상호 : 제가 무슨 얘기를 하면 항상 그렇게 말씀하시는데 저처럼 분명하게 얘기하는 분 안 계시죠.

▶ 김어준 : 분명하게 본인 입장을 얘기하는 게 이제 여의도 정치에서는 불리할 때가 있죠.

▷ 우상호 : 네. 물론 그렇긴 합니다만 정치인들이 분명히 분석을 하면 분석의 결과를 자신 있게 내놓고 책임을 져야죠. 어쨌든 제가 볼 땐 이번 선거가 불리한 형국에서 진행되어온 것에 비해서는 바닥에서 받쳐주는 힘들, 또 인물들이 갖고 있는 인물 경쟁력에서 크게 지지 않고 있어서 그나마 이 정도 버티고 있다. 저는 그렇게 봅니다. 원래는 대통령 승리한 쪽이 앞서가게 되어 있었거든요.

▶ 김어준 : 그렇죠.

▷ 우상호 : 상당히 이 정도도 잘 버티고 있다, 이렇게 현장에서 뛰고 있는 우리 후보들에게 격려의 말씀 드리고 싶어요. 잘 싸우고 있습니다, 지금.

▶ 김어준 : 아마 이제 MB 이명박 정권 탄생한 후에 1년 후에 총선이었는데도 불구하고 그땐 싹쓸이했었죠. 사실. 1년이 지났는데도 불구하고.

▷ 우상호 : 그때는 뭐 힘들었죠. 네.

▶ 김어준 : 지금은 이제 취임하고 20일 후에 선거인 것 치고는 이 정도면 굉장히 선방하는 것이다라고 평가하시는 거죠? 올해.

▷ 우상호 : 저는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 김어준 : 자, 그러면 그 이틀 뭐 당일까지 하면 3일 남았는데, 네.

▷ 우상호 : 네.

▶ 김어준 : 중진의원으로 마지막 유권자에게 한 마디 하신다면요.

▷ 우상호 : 뭐 민주주의라고 하는 것은 역시 견제와 균형의 원리로 작동되는 것 아니겠습니까? 윤석열 정부의 초기 행보가 바람직했다 생각하시면 국민의힘을 생각하시고, 아무래도 좀 여러 가지 이상한 징후들이 보인다고 할 때는 경고등을 켤 필요가 있겠죠. 저는 이번에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선택해 주시는 것이 윤석열 대통령과 윤석열 정권이 정신차리고 잘하게 만드는 방법이기도 하다. 그런 면에서 견제와 균형의 원리를 작동시켜달라, 이런 호소를 드리고 싶습니다.

▶ 김어준 : 알겠습니다. 지방선거 때문에 바쁘신데 끝나고 나면 또 저희 고정코너 잘 부탁드립니다. 그때 뵙겠습니다.

▷ 우상호 : 네.

▶ 김어준 : 자, 황야의 우나이퍼 우상호 의원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우상호 : 네, 고맙습니다.

▶ 김어준 : 네. 선거 판세에 대한 국민의힘 시각은 내일 인터뷰 준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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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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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상호는 민주당의 적 22.06.01. 04:25
우상호, 민주당 견제를 위해 찍지 말라고 하네. 각종 환경, 인권 단체를 비롯해서, 문재인 때 장악한 언론, 사법부, 검찰, 그리고 공직자 사찰 기관까지. 민주당 견제를 위해 정말 이번엔 민주당 찍으면 안 되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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