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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들 '한동훈 칭송' 실명댓글 330개…충성경쟁 노골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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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bong.kr/politics/130450 복사
https://m.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1045094.html

문제는 이런 댓글들 가운데 상당수가 한 장관에 대한 노골적인 칭송으로 점철됐다는 점이다. “얼어 죽더라도 곁불을 쬐지 않아야 하고 굶주려도 풀은 먹지 않는 호랑이가 되어야 하는 검사의 모범을 보여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이건웅) “검사 인사로서는 만시지탄, 새로운 출발에 대해서는 고진감래, 사필귀정, 인고필승…”(강수산나) “검사장님께서 그간 보여주신 모습은 후배들에게 검사로서 사표가 될 것입니다”(박영진) 등이 대표적이다.

이 밖에도 댓글을 쓴 검사들은 한 장관과의 근무연을 강조하거나, 한 장관과의 에피소드 등을 들며 검사로서 한동훈 장관의 업적을 칭송하고, 법무부 장관으로서 기대감을 강조했다. 이 가운데는 “누군가의 눈에는 이 글의 댓글조차도 인사권자에 대한 충성경쟁으로 보여질 수도 있겠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참으로 멋진 검사셨고 올곧은 검사의 모습으로 귀감이 되어주셨다”는 아이러니한 댓글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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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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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연금 돌려줘 22.06.03. 10:08
문재인이 배가 아픈가? 문재인에겐 문지폭탄을 선물로 주자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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