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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구속수사” vs "윤석열 퇴진”···150m 거리 두고 광화문 일대 대규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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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bong.kr/politics/345499 복사
<주말인 22일 서울 도심 한복판에서 약 150m 거리를 두고 보수, 진보 성향 단체가 주최하는 대규모 집회가 각각 열렸다.

전광훈 목사가 이끄는 자유통일당 등 보수단체는 이날 오후 3시부터 서울 세종대로 일대에서 ‘자유통일 주사파 척결 국민대회’를 열었다. 오후 3시15분 기준 집회 행렬은 서울 종로구 광화문 인근 동화면세점 앞에서부터 600m가량 떨어진 중구 대한문 앞까지 늘어섰다. 오후 3시30분 기준 경찰 추산 3만2000명이 모였다.

보수단체는 집회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측근인 김용 민주연구원 부원장이 ‘불법 대선자금 수수’ 의혹으로 구속된 것을 언급하며 이 대표의 구속을 요구했다. 또 ‘서해 공무원 피격’ 은폐 의혹을 받고 있는 서욱 전 국방부 장관과 김홍희 전 해경청장이 구속된 것을 언급하며 문재인 전 대통령의 구속도 요구했다.

경찰은 동화면세점에서 대한문까지 세종대로 하행 5개 차로를 통제하고 이 일대에서 보수단체의 집회를 허용했다.

촛불전환행동을 비롯한 진보 성향 단체도 이날 오후 4시부터 서울 중구 시청역 7번 출구 앞에서부터 숭례문 인근까지 약 450m 거리 차도에서 ‘윤석열 정부 규탄 집회’ 사전행사를 열고, 1시간 뒤 본행사를 시작했다. https://www.khan.co.kr/national/national-general/article/202210221833001/?nv=stand&amp;amp;utm_source=naver&amp;amp;utm_medium=newsstand&amp;amp;utm_campaign=top_image&amp;amp;utm_content=202210221833001&amp;amp;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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