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에스파 성희롱 논란에 "아이들 악의적 의도 없었다"며 감싼 경복고 교감
세발컷
6035 0 0
서울 경복고 동문회 행사에서 찬조 공연을 한 아이돌 그룹 에스파를 대상으로 일부 학생들이 성희롱성 게시글을 올려 후폭풍이 이어지고 있다.
이에 경복고 교감은 "(가해 학생은) 악의적 의도로 올린 게 아니다"라며 해명했다.
지난 9일 여성신문은 '에스파 성희롱' 논란에 대한 경복고 교감과의 단독 전화 인터뷰를 전했다.보도에 따르면 경복교 교감은 매체와의 통화에서 "(성희롱 게시물을 올린) 학생이 악의적인 의도로 올린 게 아닌데 의도가 왜곡돼 매우 혼란스러워한다"고 했다.
경복교 교감은 "(성희롱 비판을 받은) 해당 게시물의 문구는 별 의미가 없지 않냐"고도 했다.
댓글 0
댓글 쓰기로그인없이 누구나 좋아요,비추천,댓글 작성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