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두고두고 미안하다"...어머니 배꼽에 '피어싱' 뚫고 도망간 고은아(영상)
아웃소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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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블랙 미르 누나 고은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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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MC 김국진은 고은아에게 "어머니에게 두고두고 미안한 일이 있다고 들었다"라고 물었습니다.
고은아는 "배꼽 피어싱"이라고 답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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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은아는 과거 모델 활동 시절, 체중 관리를 위해 배꼽 피어싱을 고민했습니다. 피어싱의 모양이 달라지면 살이 쪘다는 걸 알 수 있을 거라 생각한 건데요.
그러나 막상 피어싱을 하려니 무서웠습니다. 마음의 결심이 서지 않았죠.
그는 어머니와 함께 피어싱숍에 방문했는데요. 어머니에게 "엄마가 먼저 해봐"라고 제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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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는 피어싱을 할 생각이 없었지만, 고은아가 유난스럽게 굴자 결국 하겠다고 나섰는데요.
문제는 바늘이었습니다. 고은아가 생각한 것보다 훨씬 컸던 것.
고은아는 바늘을 보자마자 무서워서 바로 도망갔는데요. 도망가는데 어머니의 비명소리가 들렸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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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은아는 계속 숨어있었습니다. 그러자 어머니에게 전화가 왔는데요. 어머니는 욕을 하며 어디냐고 다그쳤죠.
반전이 있었는데요.
어머니는 이후 지금까지 피어싱을 한번도 뺀 적이 없었습니다. 피어싱을 보며 살이 쪘다는 걸 확인하기도 했죠.
김구라는 "효도했네"라고 의외의 효도(?)를 인정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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