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다시 보는 '제5공화국' 전설의 명장면.
마담
11152 0 0
육본 입구 경비서는 병장의 풀린 군화끈을 직접 묶어주는 투스타(장태완 수경사령관/소장).
"네가 육본의 얼굴인데 복장이 철두철미해야지. 그래서 그런 거지. 군생활 팍팍한데 군화끈 좀 풀어지면 어떻노. 수고하그라."
그리고 자신이 있는 곳이 저승인지 이승인지 분간 못하는 듯한 병장의 표정.
"네가 육본의 얼굴인데 복장이 철두철미해야지. 그래서 그런 거지. 군생활 팍팍한데 군화끈 좀 풀어지면 어떻노. 수고하그라."
그리고 자신이 있는 곳이 저승인지 이승인지 분간 못하는 듯한 병장의 표정.
댓글 0
댓글 쓰기로그인없이 누구나 좋아요,비추천,댓글 작성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