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뉴진스가 레퍼런스 했다는 멕시코 그룹 진스 음악 들어보니

‌뮤비랑 이런건 한 두개는 참고한거 같긴해도 그렇게 뉴진스랑 비슷한 이미지나 느낌은 안드는데...

별개로 90년대 하우스 음악스타일이 매우 신나네요. 스페인어 모르는데도 뭔가 귀에 착착 감기는게 플레이 리스트에 넣고 계속 듣고 있음. 씐나고 좋네요 ㅋㅋㅋㅋ

추천곡

Estoy por él : 진짜 딱 90년대 댄스곡 생각나는 리듬에 상큼한 댄스. 약간 심심한듯한 전개가 딱 듣기 편한 느낌.

https://youtu.be/b7YiPDgMfHk?si=Z4rY0dzJGgjY9Bxs

Enferma de amor : 뭔가 유피 가 불렀으면 찰떡 같았을 느낌의 곡. 1024랑 바다가 섞인듯한 느낌의곡

https://youtu.be/bnjHV4A2h7E?si=GhCfWzq942pR4S3o

Corazón confidente : 레게느낌의 리듬이 90년대 중반의 레게붐으로 몸을 이끌어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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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ZL4ujs8oyDw?si=j4bXK1h4eBoo9xs7

Azul : 딱 90년대 나이트에서 씐나게 흔들었을거 같은 느낌의 곡.

암튼 본의 아니게 90년대로 돌아가는 좋은기회가..

유희열 표절사태 때도 평소에는 안들어봤을 브라질 음악가 이런 사람들 노래 알게 되어 좋았는데, 이렇게 파보면 좋은 그룹들이 많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