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단독] 장동윤, 스릴러 '애프터' 주연 낙점…전천후 활약

페이스 오프(Face Off)를 소재로 하는 '애프터'는 경찰과 살인마의 얼굴이 바뀌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스릴러 장르 영화다. 장동윤과 함께 오대환, 최귀화 등 충무로를 대표하는 선 굵은 배우들의 믿고 보는 라인업을 완성했다. (중략)

'애프터'는 '해적: 바다로 간 산적'(2014)과 개봉을 준비 중인 '비상선언' 조감독 출신인 김재훈 감독의 첫 장편 상업영화 데뷔작이다. 김재훈 감독은 능력있는 조감독으로 긍정적 평판을 받았던 만큼, 신선한 소재를 앞세운 첫 장편영화에도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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