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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견미리, '전과 9범'→'경제사범' 결혼史…'이혼' 눈물 안 통했다

굽네 굽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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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미리, '전과 9범' 임영규과 28살에 이혼

초고속으로 재혼한 사업가, 주가 조작 '경제사범'

'비호감' 이미지 낙인, '이다인♥' 이승기에게 불똥


'모정(母情)'의 눈물도 배우 견미리에게는 통하지 않은 걸까. 어린 나이에 이혼 후 두 딸을 홀로 키웠던 그의 사연에도 대중의 반응은 싸늘하기만 하다. 이는 '전과 9범' 전 남편에 '경제사범' 남편, 이에 따라 불린 재산 등이 그와 그의 가족을 '비호감' 이미지로 만들었기 때문.





무엇보다 이홍헌 씨는 꾸준히 주가 조작 혐의를 물의를 빚고 있는 경제사범. 2011년 주가 조작 혐의로 징역 3년을 선고받아 복역한 뒤 2014년 가석방됐고, 2014년 10월부터 지난 4월까지 견미리가 대주주인 코스닥 상장사의 주가를 부풀린 후 주식을 매각해 40억 원에 달하는 부당 이익을 챙긴 혐의로 구속됐다.

1심에서 징역 4년의 실형과 벌금 25억 원을 선고받은 이홍헌 씨는 기나 긴 항소심 끝에 혐의를 벗게 됐지만, 그를 포함한 견미리와 두 딸 이유비, 이다인을 향한 시선은 여전히 곱지 않다. 현재 살고 이는 지하 2층부터 지상 4층까지 총 6층의 어마어마한 단독주택이 이홍헌이 주가 조작을 통해 벌어들인 시세 차익으로 누리는 호화라는 비난이 잇달았기 때문.

이에 지난해 이다인과 열애를 인정한 이승기 역시 때아닌 역풍을 맞기도 했다. 일부 팬들은 이승기, 이다인의 열애를 반대하는 성명문을 내고, 트럭 시위를 벌이기도. 평소 성실하고 착실한 이미지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이승기였던 만큼 그의 이미지에도 큰 타격을 남겼다.

현재 남편의 죄는 자신과 상관없다며 선을 그으면서도 그로 인한 호화스러움은 다 누리는 견미리 가족. 이들에게 낙인된 '비호감' 이미지는 쉽게 지워지지 않는다는 걸 깨달아야 한다.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312&aid=0000536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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