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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조작·친일' 논란도 정면 돌파…하이브 첫 걸그룹, 실패가 허락되지 않는 이유

마담 마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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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前 아이즈원' 사쿠라·김채원 하이브 걸그룹 재데뷔

방시혁과 쏘스뮤직의 두 번째 합작 걸그룹

'대형 스캔들 은퇴' 글램 딛고 안전한 길 택한 하이브 첫 걸그룹


무(無)에서 유(有)를 창조하는 건 어렵다. 유에서 다른 유를 만들어내는 건 쉽다. 쉬운 길로만 간다면 평타는 하겠으나 특별해지긴 어렵다.

방시혁이 꾸린 빅히트는 지난해 사명을 하이브로 변경했다. 하이브에는 방탄소년단이 있는 빅히트 뮤직을 필두로 플레디스, 쏘스뮤직, KOZ, 빌리프랩, 어도어 등 산하 레이블로 꾸려졌다.

월드스타 방탄소년단을 가졌기 때문일까. 하이브는 안전한 길을 선호한다. 사명은 변했었도 아티스트는 그대로다. 신인 그룹은 만들어지지 않았다. 다만 기업설명회를 개최하면서 2022년엔 신인 걸그룹을 론칭하겠다는 사실만 공개해왔다. (중략)



아이즈원은 조작을 인정하고 그로인한 피해자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국내와 일본에서 인기가 있다는 이유로 계약 기간까지 활동을 마쳤다. 조작 의혹을 받는 멤버 중 한 명이 김채원이다. 김채원의 원소속사였던 울림은 스타쉽, 에잇디 등과 함께 '프로듀스48' 당시 제작진에게 접대와 청탁을 했다는 의혹을 받고 불구속기소 된 바 있다.

일본 걸그룹 AKB48 출신인 미야와키 사쿠라는 오디션 방송 전부터 우익 논란에 휘말렸다. AKB48은 대표 우익 인물로 손꼽히는 아키모토 야스시가 종합 프로듀서를 맡은 그룹. 미야와키 사쿠라가 활동하면서 기미가요 가창, 자위대 홍보 촬영, 전범 미화 콘서트 등에 선 사진과 영상이 공개되면서 비난의 대상이 됐다.

하이브와 쏘스뮤직은 이러한 위험 요소는 이들이 쌓은 인기로 충분히 극복 가능하다고 판단한 듯하다. 정식 데뷔 전부터 이슈가 됐으니 절반은 성공한 셈이다.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312&aid=0000535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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