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자숙 끝낸 홍진영 "약으로 버틴 시간들…제정신 아니었죠”
노예
31335 1 0
1년 4개월 만에 신곡 '비바 라 비다' 발표
'표절 논란' 이후 느낀 솔직한 감정 털어내
기획자이자 제작자로서 걸그룹 제작도 준비 중
“쉽게 용기가 나질 않더라고요. 컴백하는 게 맞나 싶었어요.”
논문 표절 논란 이후 1년 4개월여 만에 컴백한 홍진영은 자신의 본업인 ‘가수’로서의 복귀를 두고 잔뜩 긴장한 모습이었다. 확신에 가득 찼던, 밝고 당찬 기존의 모습은 찾아보기 힘들었다. 한눈에 봐도 야윈 얼굴에 잔뜩 위축된 목소리다.
댓글 0
댓글 쓰기로그인없이 누구나 좋아요,비추천,댓글 작성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