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초집단이나 회사에서 이쁜여자 괴롭히는거 흔함??

ㅎㅌㅊ일수록 그럼 ㅋㅋ 괴롭히는 쪽이 선배나 상사일경우에
후배가 이쁘고 지보다 잘나고 착하고 일까지 잘하면 조온나 괴롭히고 괜한 기싸움도 개지린다

남자들한테 인기도 많으면 잘못한것도 없는데 개피곤해지는거지 ㅋㅋ

실제로 반여초회사 다닌사람인데 진짜 존나 ㅋㅋㅋ 와 말로표현못함.

300명인 회사였는데 120명이여자고 180명이 남? 이정도였는데

거의 이정도면 여초라 봐도 될정도임. 부서마다 여자 2명~3명씩 있엇으니

아무튼 ㅋㅋㅋ 얘내들 파 놔누고 서로 뒤에서 호박씨까고 ㅋㅋ 와 ㅋㅋ 농담아니고 진짜 살벌함

남자직원이 혹시나 어디 편 잘못 들었다가는 레알;; 사단남. 진짜임 이거 ㅋㅋ

걍 대충 대답하고 넘어가야지 . 호응 절대하면안됨.


이쁜여자애는 진짜 알게모르게 뒤에서 이상한 소문내버림. 쟤 둘이 사귀는거아냐?

쟤 뭐야? 이러면서 괜히 어제랑 옷 똑같은거 입었네? 막 ㅇㅈㄹ하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살벌함

여자는 그런거 특히심하긴 하지

ㄹㅇ 개심하다. ㅉㅉ

내가 여초사회를 관찰한 바로는 이쁜여자들은 머리도 좋음.
꼭 자기 주변에 2명 정도 친구나 패거리가 같이 다님. 걔네랑 적절하게 삼각 방패해서 파리 안 꼬임.
회사는 좀 힘들 수도 있긴함. 동기가 많으면 그렇게라도 해보겠는데, 직장 상사랑 친구 먹을 수는 없잖아.
여초면 서열 눈치 잘 보면서 적절히 싹싹하게 짜져 있어야함.

여초에도 술 잘먹고 조직 2인자 같은 연맹장 같은 사람이 있는데, 상급자나 힘숨찐 같은 나이 많은 사람 혹은 그 사람 동료들은 철저하게 어른 대접해주고, 아래 직원 중에 젤 만만한 사람 하나 까면서 자기가 호령하는 사람 있음.
거기 잘못 걸리면 나이 많든, 이쁘든, 성별이 뭐든, 죽어라 족침.
그러다 만약에 밑에서 진짜 센캐가 새로 들어와서 치고 올라와서 발릴거 같으면 이직하는데, 윗선에 깍듯했고 좀 나대도 서열정리 깔끔하게 해주던 애라 나갈 때, 상사들이 그냥 빈말로 '가끔 놀러와' 하면서 잘 마무리하고 나감.
(근데, 본인은 속으로는 많이 외로워 하는거 같더라. 그러고 또 술로 풀고)

이쁘면 어딜가든 피곤함

좋은점도 많겠지만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