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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모르게 고민상담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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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헬스장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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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2 0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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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슬렌더 끝판왕 봤다

키는 한 160에 팔다리 마르고 허리도 얇은데 

레깅스입었는데 엉덩이가 무슨 옆으로 넘쳐서 골반처럼 보일 정도로 

볼륨있는 엉덩이라는게 딱 이건가 싶더라

천국의계단 하는데 무의식적으로 계속 눈이감 ㅠ

얼굴도 개예쁨 경수진 느낌

 

근데 지나가면서 몇번 눈이 마주쳤는데

내가 케이블 푸시다운하고 있는데 바로 앞으로 오는거임

그래서 바로 프로포즈 장소 고민하고 있었는데

옆에 남친이 덜덜이하는데 와서 수다떨고 나가더라

 

시발 

내일 또봤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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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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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f37dd85 23.09.22. 08:09
ㅋㅋㅋㅋㅋㅋㅋ 프로포즈 장소 고민했다는거 보니까 ㅋㅋㅋㅋ 이상형인가보네
27110358 23.09.22. 08:23
조만간 남친한테 쳐맞고 고소했다는 글 쓸듯
d0fbf959 23.09.22. 11:39
골키퍼있다고 골 안들어가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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