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v
next
아무도 모르게 고민상담 어떠신가요?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병진 회사 퇴사 뒤끝

7a76fd67
602 0 11
https://mbong.kr/anony/1930201 복사

병진 같은 것들 모인 회사에 다니다가 앞의 직원은 학교도 제대로 못 나온 병진들만 모인 곳이라고 진짜 욕하고 나감. (200% 공감 - 탈출은 지능순인 듯) 나도 너무 운영이 엉망이라 기간 채우려다가 조용히 퇴사. 

 

원칙만 따짐 (사실 원칙이 이상함... ㅠㅠ)

마지막날 일을 말 몰아 줌.

퇴사 서류 등 떼어 달라고 하니, 응하고 아직까지 소식이 없음.

 

퇴사할 때는 서로 조심하는 게 상식이 있는 거 아닌가.

 

내가 너무 회사를 나이스하게 다닌 듯. 고용노동청 등을 시작으로 이 병진들에게 사회의 쓴맛을 보여줄까 고민 중.

신고스크랩


댓글 11

댓글 쓰기
로그인없이 누구나 좋아요,비추천,댓글 작성이 가능합니다.
fe61126c 23.12.07. 15:51
세상 ㅈㄴ좁은데 어떡하냐 ㅋㅋ
7a76fd67 글쓴이 23.12.07. 16:11
fe61126c
10명 들어오면 12명 퇴사하는 회사임, 원래 ㅠㅠ
cce30903 23.12.07. 15:52
밑바닥을 보이는거지 뭐 ㅋㅋㅋㅋ
7a76fd67 글쓴이 23.12.07. 16:12
cce30903
그냥 머리 좀 나쁘고 일 못하는 것망 생각했는데, 알고 보니 인성도 저질인 게 ... 딱 그렇게 행동하니 그렇게 살지라는 각이 나오는.
b763ebcd 23.12.07. 16:36
그 뭐냐 똥이 더러워서 피하는게 제일 좋긴한데

골탕 먹일거면 본인 몸에도 뭍을거 각오하고 하는게 맞긴함
7a76fd67 글쓴이 23.12.07. 17:18
b763ebcd

튀니까 알아서 그렇게 헤매며 일하다 조용히 사라지라고 아무 것도 안 한 건데, 그게 우스워 보이면 어쩔 수 없이 쓴 맛을 보여 줘야지. 세상은 좁은데 또 만나면 더 우습게 볼라.

eb5db24f 23.12.07. 17:15
그쪽 계열로 갈 생각 없으면 쓴맛을 보여줘야지
7a76fd67 글쓴이 23.12.07. 17:19
eb5db24f
그쪽 계열은 다시 안 가는데, 나름 정도 쌓은 좋은 분들도 사이에 있으니 조심한 거지. ㅠㅠ 아쉽다. 아직도 고민 중.
eb5db24f 23.12.07. 17:22
7a76fd67
좋은분들 이었다면 그냥 유하게 넘어가야지 뭐...
7a76fd67 글쓴이 23.12.07. 17:44
eb5db24f
회사를 날려 버리려다 참고 있는 중...
0%
0%
에디터 모드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삭제

"병진 회사 퇴사 뒤끝"

이 게시물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