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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모르게 고민상담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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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우리 과장 경찰서 갔다왔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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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bong.kr/anony/2141876 복사

쌍방폭행으로 경찰서 갔다고해서

 

평소 성격 불이라서 병ㅅ이 병ㅅ짓했구나 했는데ㅋㅋ

 

공원에서 아들 목마 태우고 놀고있었는데(아들 만으로 2살임 )

 

옆에 있던 아줌마가 갑자기 와서

 

"다큰애를 무슨 목마를 태우냐 애가 아직도 자기가 아기인줄 아나보네 호호호"

 

다른 쌉소리도 했다는데 무시하고 아들이랑 놀고있는데 ㅋㅋ 아줌마가 또와서

 

"당신이 목마태우고 있으니 우리 아들도 목마 타고 싶다고 하잖아요

할꺼면 조용한 곳 가서 하던가~!@~!@#"

 

 과장 야마돌아서 ㅋㅋ 아줌마한랑 말다툼하는데 ㅋㅋ 옆에 앉아있던 50대? 아줌마 남편이 와서 멱살잡고 ㅋㅋ

그렇게 경찰서 갔다고 하더라 ㅋㅋ

 

진짜 세상 또라이들 너무 많은거 같아 ㅋㅋㅋ 대단하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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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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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834526 24.04.08. 12:41
요즘 세상 미쳐돌아감 ㅋㅋㅋㅋ
4a546591 24.04.08. 13:41
진심 세상 망해가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0008b134 24.04.09. 11:03
자기 주제를 모르는 한국인 넘 많음 ㅠㅠ 왜 아무나 붙잡고 입을 놀릴 수 있다고 생각할까... 창피한 것도 없고, 조용히 혼자 생각할 일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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