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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들 뚱뚱하면 한심하다..

7a853795
668 2 6
https://mbong.kr/anony/2238132 복사

솔까 이건 남자도 포함인데,

충분히 젊은 나이에 이쁜옷 멋진옷 입고 사진도 찍고 놀러다니고 젊은 시절을 더더욱 이쁘게 멋지게 보낼수있는데

왜 그렇게 관리를 안하는지 모르겠음

 

솔까 못 생겼으면.. 관리라도 하던지 이 말이 진짜 맞는듯

 

운동하기가 그렇게 귀찮은가..? 그 조금 힘든거 못참아서.. 관리를 안하나 몰라..

예뻐지고 멋져지는 과정인데 말이야..

 

밥먹고 최소한 30분이라도 걸으면 살이 안찔순 없고 오히려 태라도 갖춰져가는데..

왜 그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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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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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205946e 24.05.30. 16:17
솔직히 이건 주변환경적 요인이 크다봄

1. 여가시간이 없음

2. 돈이 없음

1의 경우는 먹는것 또는 음주로 스트레스를 풀고

2의 경우는 나가면 돈이니 집에만 있고 , 신선한 야채 과일을 먹어야하는데 값싼 인스턴트 음식위주로 섭취 하다보니

신체 영양 밸런스가 깨진와중에 활동력도 떨어지면서 저절로 체중이 늘수밖에 없음


이 두가지가 합쳐지면

야채나 신선한 재료 살돈으로 술 과 안주를 사고

밥대신 술 안주를 섭취하면서 체중이 늘수밖에 없어 진다 생각함

물론 이건 내 개인적인 생각임

대체적으로 가난하고 살기 힘든사람들이 생각보다 게으르고 체중이 좀 많이 나가는 추세인거 같음

어디까지나 진짜 개인적인 견해임 틀리다면 무조건 님말이 맞음
45a174be 24.05.30. 20:41
다양성을 받아드려야 한다고 생각해. 특히 우리나라 사람들은 개인의 잣대를 타인에게 들이밀고 어긋나면 잘못됐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매우 큰것 같아. 그렇기에 타인의 시선을 지독하게 의식하지.
본인 경험에만 기대 세상을 보느라 사람은 각자 추구하는게 다르고 인생은 다양하다는 것을 잘 못받아들이는것 같아.
먹는것에 큰 행복을 느껴 체중이 늘어난 사람도 있고
호르몬 분비 문제로 체중 조절이 어려운 사람도 있고
가난해서 좋은 품질의 음식을 섭취하기 어려울 수 있고
자존감이 떨어져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을 수 있고
이유는 각자 다를거야.
다양성을 받아들이도록 노력해보자. 내가 옳다고 생각한게 타인에겐 꼭 옳은게 아닐 수 있어.
9020cbc9 24.05.31. 01:23
삭제된 댓글입니다.
3e5926bd 24.05.31. 13:47
45a174be

님 말이 맞긴한데, 자기 관리를 못하는 사람들이 안타깝긴 함.
사실 귀찮은거 참고 조금만 운동해봐도 삶이 훨씬 활력이 넘치는건데 시작조차 안 해보니까.
돈 굴리고 투자하는 것도 조금만 공부해보면 그 동안 몰랐던 신세계가 열리는데 그걸 시작조차 못하고,
공부도 원리를 파악해서 한번 진드근히 해보면, 갑자기 성적이 쑥쑥 오르는 마법이 시작되는데 그걸 모르니까.
그걸 몰라서 시작조차 못한 사람들이 다양성을 논하는게 안타까운 것은 현실임.
물론, 모든 사람들이 완벽할 수 없고, 남들의 기준에 맞춰 살 필요는 없음. 그건 님 말이 맞음.
하지만 뭔가 이뤄본 사람이라면, 아직 게으른 사람에게 한 두차례라도 '부지런해보라'고 권해야한다 생각함.
그 이후에 그 사람이 변하던 변하지않던, 그건 본인의 삶이지.

c188521d 24.06.01. 09:07
3e5926bd
완전 동의함. 한심하게 보는게 아니라 안타까운 마음에 권하는건 좋은 일이지.
45137d78 24.06.03. 09:38

돼지중에 자존감 높은 돼지는 자기가 돼지여도 자기를 고평가하는 경향있음
다만 이런애들은 살빼면 자기자신이 더 남들한테
존중받을거라는거라는걸 모른다거나
그걸알아도 살빼기 귀찮고 먹는걸 너무 좋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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