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여자의삶 vs 이쁜여자의 삶 비교 팩트 정리.txt

(퍼왔음)

0. 먼저 못생긴 여자의삶

-못생기고 남자에 환장한사람 다분. 이성한테 들이대도 동성들이 질투 안함. 근데 그거 믿고 계속 이성한테 추파던지고 달라 붙던사람 있었는데 공사구분도 못함. 남자만 보면 싹달라지기도함.

-남자들앞에서 순한척 가식. 하지만 회사에서 이쁜 신입들어 올 때마다 뒤에서 몰래 갈굼 
그러다가 임자만남 센언니한테 쳐맞고 욕먹고 찍소리 못하고 하녀짓함 ㅋㅋ 이쁜직원들 안좋은 소문내고 뒷담 오지게 하고다님.

그러나 그외의 사람들에겐 좋은사람인척함

-아무도 이성적 관심 없어함. 그냥 관심이없음. 지나가는행인 또는 동료. 사람일뿐

-외모고민이 많아서 성형 또는 이쁜여자들보다 훨씬 더많이 가꿈

이쁜여자의 삶

1. 처음 만난 남자들 반응
– 보자마자 눈 동그래지면서 웃는다
– 정색하며 얼떨떨한 표정이다 (예전엔 이러면 음 내가 별론가 했는데 나중에 가면 너무 이뻐서 놀랬다고 말한다)
– 질겁한다 (이건 나도 같이 놀랜다 그쪽에서 너무 깜짝 놀래서 덩달아 놀램) 그러고 대쉬로 이어짐
– 살짝 놀래면서 빤히 쳐다본다 어버버 이런식으로
– 여러번 계속 쳐다본다 (중요한 모임이라 드레스업 했을 때 한 사람이 7번 쳐다본 적 있음 고개가 회전문인줄)
– 쑥쓰러워 한다
– 소개팅 해주겠다 전문직 많다 너 원하는 대로 소개시켜 줄게 이런 말 함
-뚫어지게 본다

2. 점점 알고 지낼수록 나타나는 남자들 반응
– 내가 아는 거의 모든 남자들은 어느날 갑자기 눈이 획 돌아서 구애 하거나 추근덕 거림 (나이 불문/결혼 여부 불문/애인 유무 불문) 유부남들 추근덕 거리는거에 너무 데여서 나를 보자마자 대쉬하는 솔로 남자들한테도 그냥 거부감 느껴짐 무조건 철벽침
– 남사친들 어느날 갑자기 눈 휙 돌아서 대쉬함 : 으 웬만하면 거절
– 특히 나이 많은 상사들 선임들. 몸 터치 장난 아님. 머리 쓰다듬고 팔뚝만지고. 넌 예쁘니까 일하지마라 고생할 필요없다 넌 그냥 쉬어라 (성추행) 아무리 성격 좋아보이고 올곧아 보이는 남자들도 (유부남) 둘만 있으면 다 만지려 듬
– 아 위에 깜빡했는데 첨 보자마자 30번 쳐다보는 상사도 있었음 내 뒤에 벽시계 있는 줄. 그러고 나서 나한테 다가와서 자기가 없는 자료 가지고 있다고 구라치면서 도와주려고 함 
– 그리고 남자들이 옆에 계속 붙어 있음. 첨엔 이유를 몰랐는데 나중에 남친 잇다고 하니까 그 담부턴 옆에 안붙음.
– 집단에 남자 7명 있다 치면 그 중 5명은 나 좋아하거나 고백하거나 추근덕 거림
– 근데 시기질투도 심해서 남자들 중에 열폭하는 사람들도 많음. 옷예쁘게 입는거 좋아하는데 그렇게까지 하고 다니면 안된다 드립.. (지가 뭔데) 그리고 성격이 공격 잘 못하고 그냥 참는 스타일이라 만만하게 보고 엄청 후려침
– 남자들 첨에 좀 추근덕 집적 거리다가 반응 안하면 후려치고 혼자 삐지고 시비걸고 욕하고 비꼬고 난리남.
– 난 말투 싸가지 없는 사람 함부로 말하는 사람 제일 싫어해서 그런 남자들은 호감 표현이고 뭐고 완전 차단하는데 그러면 내가 자기보다 급?이 높아서 콧대높이고 거절한 줄 앎.. 그리고는 수준을 끌어내리려고 후려치기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