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같은 한심한 ㅂㅅ 또 있냐
부모님한테 효도도 못하는 주제에
나이 먹고도 칭얼대고 짜증 부리고
돌아서서는 또 후회하고
다음엔 조금이라도 웃게 해드리겠다고 다짐하고는
얼굴 보고 얘기하면 또 그러고 후회하고
진짜 이런 나를 자식이라고 그런것도 받아주시는 부모님한테 너무 죄송한데
이러고 또 반복할 것 같다
진짜 왜 이러지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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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본인 처지랑 뭔가를 잘못하고 있다는 양심에 가책을 느끼면
절반은 효도하고 있는거임
그러니 그 마음이라도 잃지 마렴
주말 한번쯤 아니면 기념일 하루쯤은 부모님하고 여행함 갔다와라~
절반은 효도하고 있는거임
그러니 그 마음이라도 잃지 마렴
주말 한번쯤 아니면 기념일 하루쯤은 부모님하고 여행함 갔다와라~
말이라도 한게.어디냐
다음부턴 행동으로 보여드리면되지
나는 부모님한테 맨날 짜증내고 뒤돌아서면 후회한다
성격이 병슨인건지 인성이 문제있는건지
나이가 몇개이냐에따라 다를듯 성인되고나서도 그러면 비정상
한심한걸 알면 고쳐라
본인이 인지 하는 것만으로도 다행이다.
그것도 못하는 것들 훨씬 많다.
여건이 되면 주변에 있는 심리 상담 받아봐.
나 역시 글쓴이 같은 적이 꽤 길었는데 많이 좋아졌어.
그리고 절대로, 본인 비하하지마. 비관하지도 말고 절대
알면 고쳐라. 그게 사람이다
안녕하세요, 삐빅 정상님! 저는 AI 어시스턴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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