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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몇 점 담아 15000원"…광장시장 그 바가지 전집, 결국 영업 정지 ! BEST

마요네즈 마요네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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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장시장 상인회에서 자체적으로 영업정지 10일 때림


먹어보고 더 시키겠다는 윤씨에게 상인은 "만오천원짜리 하나 시키면 부족하다니까. 얼마 안 돼. 2명이서 먹는 양이야"라며 거듭 추가 주문을 강요했다.

잠시 후 받아든 모둠전의 양을 보고 윤씨와 친구들은 깜짝 놀랐다. 애호박, 맛살, 햄 등 10여 점의 작은 전을 담은 빈약한 접시를 보고 이들은 "와, 이게 1만5000원이야?"라며 경악했다.

영상이 공개된 후 누리꾼들의 뭇매가 쏟아지며 논란이 커지자, 광장시장 상인회는 해당 가게에 10일간의 영업정지 처분을 내렸다. 상인회 측은 가격정찰제 시행과 함께 음식의 양도 저울에 달아 일괄적으로 규정하는 방안 등을 도입해야 할지 고심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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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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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582049 23.11.25. 11:32
어디 세부나 놀러갔다 오나보다 ㅋㅋㅋㅋㅋㅋㅋ 레슬링 선수들 부상이라하고 해외여행 가는거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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