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치킨 값에 필로폰 '한 방'…2030까지 '뽕'에 빠진 한국
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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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깡통, 오토바이 헬멧 등에 밀반입
가격 낮아지면서 1회분에 2만4000원까지 거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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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 구매 단가가 낮아지고, 국내 반입이 쉬워지면서 2030세대를 중심으로 마약이 무차별적으로 확산하고 있다. 국내 밀수 마약 중 가장 많이 적발되는 필로폰은 그램당(약 30명 분) 100만 원 이하로 판매되고 있다. 여기에 구입 경로가 다양화되고 신종 마약까지 늘어나는 실정이다.
경찰 등에 따르면 마약 암거래 시장에서 필로폰은 g당 70~80만 원에 거래되고 있다. 필로폰은 통상 주사기로 1회분 0.03g을 투여하는데, 최근 1회분 가격이 2만4000원대까지 낮아진 것으로 파악됐다. 마약이 시중에서 파는 치킨이나 삼겹살 수준으로 가격이 낮아진 것이다.
대마는 g당 15~20 만 원, 엑스터시는 1알당 15~20만 원 선이다. 일선서의 한 경찰 관계자는 “필로폰의 경우 처음 호기심에 사보는 사람들은 4~5번 분량의 양을 10만 원대에 구입하기도 한다”며 “그만큼 마약 유통량이 많아지고, 구입이 쉬워졌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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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치킨 값에 필로폰 ‘한 방’…2030까지 ‘뽕’에 빠진 한국
커피깡통, 오토바이 헬멧 등에 밀반입 가격 낮아지면서 1회분에 2만4000원까지 거래 지난 26일 오후 9시30분 서울 강서구 김포국제공항. 출국장에서 20대 남녀 2명이 엑스터시 등 마약을 소지한 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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