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절박해서 조금만 도와주실분요정말ㅠㅠ

 진심으로 인생 정말 절실한 상황이여서..450원 구해주실분 계신가요ㅠㅠ 3일째 거의 굶다시피하고 생활고로 찜질방 전전하며 인력겨우다니다 비가계속와서 계속 또 헛걸음하고 잔고는 바닥이라 전에도 노숙했다 겨우 버티었는데 결국 어제부터 다시 길에서 노숙하고 있습니다ㅠㅠ 충전은 돈없이 피시방 가서 하다 쫒겨나오고 상태가 너무안좋아서 방황하다가 너무덥고 지쳐서 방황하다 지하주차장에  와이파이잡혀서 무작정 계속 이렇고 있는데 오늘이 제 생일에다가 길에서 노숙하고 저도 제가 왜 사는지 답답하고 죄송합니다ㅠㅠ 전에 부모님 돌아가시고 정신과도 다니고 했었는데 제가 이렇게 부족한줄 절실히 깨닮고 반성하고 당장은 정말 3일전 컵라면 먹은게 마지막이라 손이랑 눈밑이 경련오고 속이아프고 메스껍고 어지럽고 정신줄 진짜 지금 겨우ㆍ 잡고 정말 기적이라도 바라는 마음에 물은 수돗물로 먹을수 있어서 편의점 페기 음식도 구걸해봣는데 전부다 거절되어서 원래 안되는거래서 방법이 없어서 정말 절박해서 잔고다모앗는데 550원이라 450원만보태주시면 라면한개라도 절실해서 지푸라기 잡는 심정으로 ㅠ 아무리 애원해도 욕설적으신 1원 두번이라 정말 구하면 울거같고ㅠㅠ 은혜 진짜 평생 잊지않을게요ㅠㅠ 부디 정말 우체국 110 001 090 908 입니다ㅠㅠ 정말하나님부디한번만살려주세요ㅠㅠ